너나위님 특강 후기 - WHY를 가지고 오랫동안 쌓고 지키는 올바른 투자

22년부터 1년에 한 번씩 꼭 너나위님 특강을 듣습니다.

25년에는 1월에 한 번 들었지만 (그 때 생각지못하게 코칭 답변도 해주셔서 혼자만 느끼는 친밀감과 함께ㅋㅋ 이해받는거 같아 괜히 눈물이 앞을 가렸네요.)

그동안 변화가 많았던 것 같아서 반년만에 다시 들었는데 역시…!

항상 같은 투자 이해도, 원칙과 기준, 같은 사례를 얘기하시는데도 들을때마다 들리는 게 다르고,

또 상황에 따라 코칭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 그 사이 어떤 경험이 더 있었다면 무릎탁 공감이 가고,

너나위님 강의는 진짜,, 명불허전입니다. 강의를 계속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무도 모르고 당사자도 모르는 나만의 멘토^-----^

ㅅㄹㅎㅇ..영원히 건강하시고 우주만큼 행복하세요❤️

강의 중 인상깊었던 점 세 가지만 꼽자면,

1. 투자의 이유 WHY

   내 자산 목표는 일반인은 얻을 수 없는 엄청난 수준이다.

   오래 꾸준히 해야 얻을 수 있는데 그 때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내가 "투자하는 이유" 다. 항상 생각하자. 반드시 해야만 하는 그 이유를.

   어쩌다보니 어찌저찌 1차 목표를 이루고 2채까지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력과 행동을 채워 방향을 그려야한다.

   의지력은 없다. 환경을 다시 만들 때인 것 같다.

2. 목표는 충분한 자산을 쌓는것

   남들얘기는 그냥 그들의 몫으로 두고, 장기적 관점으로 한걸음 물러나 생각하기.

   “10년 뒤 2035년에 과연 어떻게 될까?”

   대중의 의견과 다르고, 굳이 얘기하려고 하지도 않지만 주변사람과 부동산 주제로 대화가 어려운 게 당연하다…

   괜히 어려워하거나 휩쓸리거나 흘러가는 비난에 상처받지 말자.

3. 매구같은 부사님이 좋은거다

   살살 거짓말하고 상황에 따라 태세전환하고 가식섞인 사장님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다. 저렇게 살면 안된다고.

   전화로 화를 내기도 하고 재수없다고 피하기도 했다. 착하고 정직한 바른말하는 사장님만 찾아가고.

   그 생각을 콕 찝어서 그러면 안된다고 해주시니 바로,, 연상되는 사장님들. 그리고 떠오르는 상황과 결과들.

   여기는 야생이다. 투자자는 돈 벌면 하는거지, 관점을 바꿔야한다.

=> 지금 바로 적용할 것 : 임장의 결과 가격흐름 업데이트! 표를 다시 채우자. 1달에 하루를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