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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_독서후기+모임후기 [0이너피스0]

25.08.14

[돈버는 독서모임] 모임 후기 with 진담님(2025.08.22)

 

이번 달은 쉬어가며 열심히 지역 분석 강의를 듣고 있다.

부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돈독모 조에 들어갔는데 왠걸, 진담님이 오늘의 독서 멘토셨다!!! 꺄!!!!!

 

수업을 들으며 진담님의 열정과, 투자에 진심인 모습, 그리고 선한 영향력까지 너무 배우는게 많았는데

오늘 이렇게 소통할 기회가 생기다니 ㅜㅜ 너무 영광이었다. 그리고 오늘 돈독모 계기로 더더욱 팬이 되었다..!!!

 

게다가 오늘 조원분들 열정으로 똘똘 뭉치신 분들이었다♥️ 푸른하늘부자님 말씀처럼 다들 밝고 에너지 가득하신 분들이셨다. 금요일 저녁 세 시간이 너무도 알차고 귀한 시간이었다.

 

[배운점&적용할점]

꿈의 시각화. 오래 전 세워두신 비전보드대로 꿈을 이루어 가신다고. 다음 달 열기반을 들으며 계획을 세우고, 꿈을 시각화 하자. 힘들때면 그저 이 계획안에서 한발한발 나아가는 나 자신을 칭찬해 주자.

 

✅남들과의 차이에 불평하지 말고, 그들이 그래서 ‘무엇을 했는지’에 집중하자. 그리고 따라해 보자.

 

나를 돌보는 나와의 약속 만들기(ex. 일주일 3회 러닝, 매일 수면 6시간 반-7시간/부족하면 주말에 하루는 휴식).

우선순위가 낮은 것의 퀄리티를 조정하자. 

 

✅몸이 건강하면 목표에 대한 추진력으로 누가 말려도 활활 타오른다. 건강이 나빠지면 믿음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힘들면 쉬자. 몸이 회복되면 믿음도 채워진다. 투자는 시간의 문제. 오래오래 가야한다.

 

✅1년에 모으는 돈이 3천이 안되면, 소액투자로 불리는데 집중. 불리고, 모아서, 재투자하는 식.

 

✅신경끄기의 기술 : 습관을 만드려면 직전의 습관이 중요하다. 대신 쉬워야 한다!(ex. 독서 전 클래식 음악 듣기)

 

지역의 대장 매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그 지역에서 선호도 최상!! 지방도 마찬가지). 

 

소액으로 수도권 후순위 vs 지방(https://weolbu.com/s/FN3hmKMm6c 진담님의 넘나 유익한 글!!)

-지방은 기민하게 매도하는 시기를 포착하고, 그때 팔아야 한다. 한 번 놓치면 묶여 있는 시기가 길어진다.

-수도권 복도식 방2개도 괜찮다. 세입자가 자주 바뀌겠지만, 그래도 전세 난이도가 지방보다는 쉽다.

전세금 상승분 수익 얻고, 매매가 상승분 얻기!

 

[실행할점]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 : 비전보드로 나의 목표 구체화하기♥️

⭐️아예 가보지 않은 지역 : 시세따기(전임으로 가치 파악). 인풋이 가득한 상황에서 임장을 가면 빠르게 지역에 대한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 임장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인풋을 최대한 넣고 움직이자!

⭐️추천도서 : 신경끄기의 기술

⭐️투자 시 고려할 것 : 투자범위인가? 투자 우선순위인가? 단순화해서 실천하기.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age 102-104]

 

E, S, B, I 사분면을 소비와 생산 측면에서 생각해 보자.

각 사분면의미각 사분면의 납부 세금 비율
E봉급생활자 Employee 40%
S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 또는 의사나 변호사, 부동산 중개업자나 운동선수 같은 전문직 종사자 

self-employed, small business, or specialist. 

60%
B직원 5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규모 사업가 Big business20%
I수동적 투자자가 아닌 적극적인 투자자 investor0%

Q: 그렇다면 1943년 세금납부법 실행 이후,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가장 높은 세금을 내는 것인가?

A : 그렇다. 이것이 바로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이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인 이유다.

 

(중략)

 

소비자 vs 생산자

 

E 사분면에 속한 사람은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만큼 생산하고, 또 그만큼을 소비한다.

 

S 사분면에 속한 사람은 조금 더 많이 생산하고, 자신이 생산하는 것보다 조금 더 적게 소비한다. 

그러나 B 사분면이나 I 사분면에 속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소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생산한다.

 

B 사분면은 수백,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I 사분면은 에너지, 식량, 주택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여전히 E 사분면이나 S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만큼만 소비할 뿐이다. 

 

생산자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나머지 시민들이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식량, 연료, 주택을 생산하기 때문에 정부는 세금 감면 혜택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장려하고 보상한다.

 

[p342] 실천의 중요성. 

강의+사진(~ 30%)

임장(~50%)

말하고 토론(~70%)

행동, 시뮬레이션, 프레젠테이션(~90%)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강조했던 E/S/B/I 사분면. 

 

이 사분면에 대해 알기 전에는, 내가 ‘어떤 회사’를 위해 일하냐가 중요하다 생각했다. 내가 속한 회사가 내 자신의 많은 것을 설명해 주고, 이에 다양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내가 살아온 길, 노력, 성취, 경험, 그 모든 것이 종합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회사에 소속감을 얻고 번 만큼 나는 회사에 계속 있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된다. 

철저한 봉급생활자의 삶이다. 생산할 수 있는 만큼'만' 생산하고, 그만큼 소비하고, 세금도 깎일 여지 없이 고스란히 납부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회사를 위해 얻게 되는 만족감, 소속감 그런 것들은 내가 이 회사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 노력을 주고 동등한(가끔 의문이 들지만) 대가로 월급을 교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느냐는 것은 엄청난 의미를 둘 만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 환상에서 빨리 벗어나 내가 어떤 사분면에 속한 삶을 살것인지 고민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한 걸음 물러나 보면, 봉급생활자의 삶 말고 다른 삶이 존재한다. 

그들의 삶의 모습과 현금 흐름은 봉급생활자와 사뭇 다르다.

 

특히 내가 벌어 먹고 사는 것에 끝나는 E와는 다르게, B는 수백-수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I는 에너지, 식량, 주택을 창출한다. 정부 입장에서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인프라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B와 I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밖에 없고 이것은 납득할 만 하다. 그리고 여기서의 큰 혜택은 바로 세금 감면 혜택이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다른 이들의 일자리, 에너지, 식량, 주택을 창출하는 더 큰 가치를 위해 일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것은 그들의 돈을 절감해 주게 된다.

 

좋은 사분면 이동 방향은 E/S > B > I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중요한 것은 E/S에 속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Ei 정도 되려나ㅎㅎㅎㅎ 

나의 실거주 1호기로 인해 씨앗을 뿌렸으나, 수동적 투자자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한 상태이다. 

 

내가 살아온 환경에서 고개를 들고, 한 발 멀리 떨어져 내가 속한 사회와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므로 -

 

나는 B나 I 사분면으로 전진할 만한 아이디어나 의지가 있는가?

단순히 돈을 위해 사는 삶 말고,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어떠할지?

 

내 자신에 계속 묻고 또 물어야 한다. 

뭐 그게 어렵다면 월급쟁이로써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는 환경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계속해서 돈을 위해 살아갈 것이 아니라면(그리고 그 기회도 나의 의지대로 계속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고 노력을 하자 :-)!!

 

 

[8월의 원씽]

-임보쓰기 + 임보보완(2개)

-지역분석 강의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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