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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후기 [중꺾마] 2508 #2

25.08.15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독서 후기

2025.8.15  중꺾마

 

 


 

 

<프롤로그> 내 인생을 바꾼 질문

’내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었던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불가능은 없다.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결단해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한 번뿐인 인생, 당신의 꿈을 향해 모든 걸 걸어라. 나쁜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다른 이들과 활과 화살의 기쁨을 나누지 않는 궁사는 자신의 장점과 결점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동료를 찾아라. 동료는 네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진실을 단언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존경을 얻으리라는 확신 없이는 한 발짝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이제 끝이야. 여기서 멈출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경계해라. 겨울 뒤에 반드시 봄이 이어지듯, 어떤 일에도 완전한 끝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다.

“나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은 운이 좋은 케이스가 맞다. 하지만 그 운을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갑 끼고, 헬멧 쓰고 감독 옆에 앉아 있었다. 기회는 1년 뒤, 어쩌면 10년 뒤에 올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일 올 수도 있다. 기회가 눈에 띄게 올 수도 있고, 몰래 올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나는 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생각만 하지 말고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인생의 한 번만이라도 무언가 시도해보라. 그것에 몰입해라. 바꾸려고 노력해라. 나쁜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기회는 때를 놓치면 다시 붙잡을 수 없다. 충분히 고민했다면 고민은 그만하고 결단하고 실행에 옮겨라. 결단력은 환경을 뛰어넘게 해주는 힘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딱 1년, 1년만 제대로 미쳐보자. 1년 후에 내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보라. 내가 무언가에 정말 미칠 때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은가? 최선이란 두 번 다시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원하는 수준에 절대 미칠 수 없다.

그리고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속담에서 ‘신체’를 ‘정신’보다 먼저 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아무런 계획 없이 살면서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손정의 회장처럼 생애주기별 인생 계획도 좋고, 1년 혹은 한 달 정도 단기간의 계획도 좋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종이를 꺼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가끔 폭풍, 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쏟아부었다면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땀 흘린 과정에서 보람을 찾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됩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땀 흘린 사람의 땀 냄새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해져야 한다. 간절하지 않은 사람은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목표를 글로 쓰고 생생하게 꿈꾸어라.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 특히 꿈을 시각화, 이미지화하는 것은 꿈을 뇌에 각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비전보드’다.

3.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혼자 하는 것이 편하고 효율적이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4장>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우수한 집단은 보통 연습 시간이 1만 시간 이상이었다.

짧은 인생, 내 삶의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우선순위에 집중하여 한정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해야 한다. 죽음을 기억하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나의 재능이 부족하다고 자괴감에 빠질 것이 아니라 나의 재능을 향상시키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실패가 완전한 정지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라. 하나가 잘못됐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이 얼마나 끔찍한지와 관계없이 내일은 반드시 온다.

슬픔에 지지 않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해내는 것. 그것이 당장의 실패를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다.

아무리 강한 의지도 휴식 없이 계속 쓰다가는 고갈되어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필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제한된 의지력을 적절히 잘 배분해 쓰는 ‘선택과 집중’이 요구된다.

물론 단거리 경주에서 휴식은 불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경주에서 멀리 가기 위해서는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기본적으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 먼저 슬럼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때가 되면 해는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깜깜한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처럼 보이더라도 우직하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밀어 걷다 보면 찬란한 빛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잊지 말자. 포기하고 싶을 때 내딛는 마지막 한 발걸음이 질적 전환을 이루어내는 커다란 도약이 될 수 있다.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느낀 점과 적용할 점]

 

📍 꿈꾸는 이들과 함께하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월부 조모임의 본질이 아닌가! 지금까지도 그리고 현재도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한다. 혼자서는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 환경을 계속 지속하자.

 

📍나는 기본적으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 먼저 슬럼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는 것이다.

▶ 슬럼프를 나는 번아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가끔씩 찾아오는 번아웃.. 그럴 때마다 내 자신을 자책하며 힘들어했는데 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는 것이고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그게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더 높은 성장 목표가 있기 때문에 번아웃도 오는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할 생각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도 때가 되면 해는 떠오르기 마련이다.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 깜깜한 어둠이 영원히 이어질 것처럼 보이더라도 우직하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밀어 걷다 보면 찬란한 빛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이 구절도 월부 생활하면서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고 또 언제 빛을 볼지 모르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내가 어둠속에서도 준비를 잘하고 있다면 언젠가 해가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바스크치즈
25. 08. 16. 08:21

꺾마님 후기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