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이번주 오랜만에
울 1조 보뽀곤댕이 같이 모였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진담 튜터님과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던
오프모임 후기 공유드립니다.
본질은 실효성보다는 진정성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어떻게 조언 드릴까요'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튜터링을 할 때에도
공통적으로 가져야할 태도는
진정성과 실효성을 드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입니다.
기술적인 조언보다는,
진정성으로 대할 때 변화할 수 있어요.
다만, 진담 튜터님께서는
도움을 드리고 싶은 진정성이
실효성보다 먼저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성인이 되어서 만났기 때문에
생각보다 실효성 만으로만 전달되어서는
행동으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습니다.
명쾌한 답을 주기보다
먼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정말 힘들겠다. 짠하다. 도와주고 싶다'
가 먼저 올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다가 올 독서모임에서도
그저 잘 해내기 위한 것이 아닌
이분들을 진정으로 돕고 싶은 마음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독서모임 노하우
이번 독서모임에 진행하게 될
발제문을 하나씩 맡아서
발제문에 대한 생각
독서모임 노하우까지
많은 팁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들은
돈버는 독서모임을 왜 진행하는지
(투자 자체 / 종목 / 스스로에 대한 이해)
독서모임 후기 작성의 중요성
(벤치마킹 & 내일 행동으로 옮길 것, 언급시점)
발제문을 책과 연결시키는 방법
돈버는 독서모임의 파레토
(설레는 마음, 행동으로 바뀔 수 있도록)
책/투자와 연결되는 자기소개
...
사실 너무 많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경험 많고 밝은 조원들 덕분에
그리고 항상 존경하는 진담 튜터님 덕분에
너무나 많은 배울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모임을 준비할 때의 본질은 결국
진정성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복을 극복하는 방법
갑자기 할 일들이 몰려오면서
버겁게 느끼지만
또 정작 해야 할 문제들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그온님께서 최근에 할 일들이 몰려오면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저 역시 항상 지적 받는 부분은
텐션이 낮을 때 수준이 낮다는 것입니다.
텐션이 높을 때는 천장을 뚫을 수 있어야 하고
낮을 때도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어야
실력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특히, 텐션이 낮을 때 혼자 끙끙 앓는 경향이 많았는데,
누군가에게 말하면서 해소하는 것도
정말 중요함을 요새 많이 느낍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의지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해요.
건전한 찡찡대기 화법을 벤치마킹 해보세요 :)
이나 반장님이 잘하시는 화법인
'팩트 → 감정'
팩트를 먼저 이야기하고
그 다음 감정에 대해 얘기하며
듣는 사람도 별거 아닌 것처럼 느끼고
스스로도 해소가 될 수 있는 화법을
벤치마킹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물론 여전히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연습을 통해 쌓을 수 있음을 알고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 초 전성기 1조!!
항상 응원하고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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