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12p
가난한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은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이런 말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외의 것들도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236p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 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 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보통 사람들이 자동차와 집을 부채가 아닌 자산으로 여긴다고 책에 써있었는데, 예전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었어서 자동차는 부채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기억이 흐릿해져서 집은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월부에 오고나서 투자자로서, ‘집’을 자산으로서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전세 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할 수도 있고 현금 흐름을 만들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유령 소득’으로서 가난한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글쓴이가 계속해서 강조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더더욱 와닿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서 부모님께선 투자에 관심이 없으셔서, 나 또한 내가 취직할 때 까지 큰 문제는 없었으니까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 거라 막연히 생각했던것 같다. 하지만 월부에와서 강의를 들으면서 뿐만 아니라 투자나 부동산에 관련된 책을 읽어가면서 월급을 고스란히 저축/적금만 해서 만족했으면 내 10년 20년뒤 미래는 어땠을지 아찔해진다.
또 기억에 남았던 문장 중에,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243p)인데
나는 대출을 함으로써 부채가 생기면 매달 쌩돈(이자)가 나가니까, 부채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책에 저 구절을 읽고나서 내가 그 돈을 벌기위해서 해야되는 노력과 시간을 절약하는 거라는 관점이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책에 많이 인용된 문구중에 동전의 반대면을 볼 줄 알아야한다는 게 이런걸까.. 어렴풋이 생각했다.
나는 월급쟁이로서 책에 의하면 E사분면에 속해있지만, 읽는 내내 나도 I사분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하며 읽어갔다.
책 초반에서는 어떻게하면 I로 갈 수 있지? 한 번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읽어보니 E에서 S로 이제 거기부터 I나 B에 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법이나 부동산이나 다 너무 나와 먼 얘기라고만 치부하고 관심조차 안가져왔는데, I사분면에 있기 위해선 법률조문은 물론 법의 정신도 따라야 한다니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나도 책을 통해 한 번더 상기하게 됐다.
월부 튜터님들도 강의 때 여러번 말씀해주셨었는데, 이미 앞서나간 선배 투자자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할 것. (10억 달성후기)라던지, 그 길을 가려면 어떤일을 했어야했는지, 지금은 어떤 생활을 하고계신지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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