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하는 임장과 임보는 뭘까? 에 한참 의문이 쌓이던 참에 듣게 된 속이 시원해지는 강의였습니다.
현재 배정된 임장지와 정말 비슷한 곳이 예시로 나와서 이해하기 수월하면서 대입하여 생각해보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임전에 먼저 궁금점을 뽑아본다.
분임후에는 생활권 분리시 생활권별로 가진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본다.
단임시 단지의 안과 밖을 확인하며 매임시 질문할 것을 생각한다.
선호도를 파악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단지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다.(넘나 어려운 것)
그리고 수요에 집중한다.
단지분석은 저도 임보 쓸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무엇을 위하여 이 많은 단지를 분석하는 가?
그리고 다시 한번 전임과 매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열어 보고싶은 단지 분석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소중히 저장하는 용도로 귀하게 써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좀 어려운 가설 검증, 뇌피셜로 그럴것 같은데 어떻게 증명해내야할지 모르겠던 순간이 많았었는데 검증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주시는 용맘님의 명강의!!!
이것도 일단은 비교할 단지와 지역이 많다면 당장 검증은 어렵더라도 뇌피셜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검증 단계를 자주 접하고, 역순으로 대응을 한다면 ‘투자는 대응이다’ 라는 명언에 맞게 대응을 잘 해냄으로써 나는 진정 투자를 하고 있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와 연결된 매임
그동안 그냥하는 매임으로 물건을 남기기가 어렵다고 느꼈는데,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이번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두근두근^^ (내일이 바로 매임!)
물건의 상태와 상황에 자연스러운 협상이 들어가는 그 자체가 매임인 것이라고 정리하고 싶네요.
이렇게 찐하게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어진 비교평가에서는 저의 몇 없는 앞마당에서 예시가 많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좋았습니다.
강의 업데이트 및 앞마당도 동시에 업데이트 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정확하게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실력을 쌓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또 합니다.
투자에 앞서 메타인지 4단계(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대응) 명심하고, 밀도 높은 강의 듣게 되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현장에서 어려움은 항상 있다.’ 극복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혜택이 바로 부 라는 것.
전달해 주신 메세지를 항상 마음에 품고, 끝가지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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