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검파] 돈독모 후기 _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_ 세금 제도를 통해 유령 소득을 활용하는 I 영역을 향해서

25.08.15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E와 S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유령 소득! 다음주에 다시 읽어보면서 다시 개념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일단 지금 이해한 만큼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참신하게 느껴졌다. : 예를 들어 소득으로 100만원을 모은다는 말은 세후로 100만원을 모은다는 것이고, 대출을 한다는 건 애초에 세금 없이 100만원을 빌려오기 때무네 세금 차액만큼의 유령 소득이 발생하는 셈!

여기서 대출금은 이자가 발생하는데, 금융소득이 대출 이자만큼 ‘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겠지.

그런데 전세금의 경우, 이미 세후로 100만원을 빌리면서도 이자 비용도 발생하지 않기에 더블로 유령소득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센이다! 전세 투자가 상당히 유리한 투자 방식이구나…

 

(2)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주할 전세집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파트너라는 관점. 우리니라에서는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전혀 좋은 이미지가 없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규제’로 어떻게든 다주택자의 입지를 줄이려는 태도를 갖는 것 같아서 ‘협력자’의 위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다만, ‘정부의 파트너’라는 증거로 ‘합법적 절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하는데. 역시나 “납세는 국민의 의무”라는 깊이 심어진 고정관념 때문에 어쩐지 묘한 거부감이 느껴지긴 한다. 여전히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 관점.
 

(3) 새로운 도전은  새로운 실패를 경험하는 일이라는 관점. “난 내가 실패하리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거야 (12장)” 책에서는 B에서 I로 이동하라지만 나는 월부생활(I)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S? B?)을 도전하는 안전망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 이런 계획에서 월부 생활에서 S/B로 나아가는 단계는 굉장히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 강사님.. 3년이면 된다며요? 엉

 

✅ 나에게 적용할 점

 

자산을 쌓아가야지. 유의미한 소득이 될 때까지 쌓아가고, 갈아끼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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