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그뤠잇입니다.
오늘은 실전반 2강
용맘튜터님 강의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튜터님의 강의는 지난 5월에 이어
같은 주제로 다시 듣게되었는데요.
새로운 사례가 추가되면서
내용이 더 풍성해졌고
다시 듣게 되는 새롭게 들리는 부분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임장과 임보를 연결하는 방법
튜터님께서는 분임 -> 단임 -> 매임의
과정에서 각각 남겨야 할 것은 무엇이며
이를 임보에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분임과 단임에서는 편견을 버리고
사람에 집중하여 왜 선호하는지
불편한 부분에 대한 단점이 있음에도
살고싶어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초보시절에는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의
수요를 임장을 통해 파악하고
임장지에서 왜 사람들이 살려고
하는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됬습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세지도와
시세그룹핑을 통해 전체적인 시세 흐름을
파악하면서 수직, 수평비교를 통해
해당 임장지에서 싸다 비싸다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유용했던 부분은 가설검증 부분이었는데요.
임보에서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 시점에서
튜터님의 장표를 참고삼아 이런 과정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매물 임장 및 이후 지속적인
복기를 통해 그 때의 판단이 맞았는지 아니었는지
판단해보고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임부터 시작하여 매임과 복기까지
FM같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런 부분을 익숙하지 않은 튜터링 조원분들에게도
꼭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비교평가
튜터님께서는 아실 전고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더 이상 의지하면 안된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사실 너무나 쉽고 많이 의존했던 전고점이
지금 시장에서는 의미가 과거보다 약해졌고
결국 나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해당 생활권과 임장지에서 메인 선호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단지가 가진 가치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단시간에 되는 부분은 아니며 아는 단지가 많아지고
시세를 오래 파악하다보면 조금씩 깨우치게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단지들을 비교하고 나의 생각이 틀렸는지
맞았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지역 내에서 먼저 비교평가를 진행한 후
범위를 넓혀 지역 간까지 비교하면서
스스로 인사이트를 쌓아갈 필요가 있으며
저 역시도 계속 과정을 반복하면서
복기와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쾌하게 답변을 내려주시는 튜터님께서도
많은 수강생들과 비슷하게 어려움을 겪으셨고
결국 이를 끝까지 해나가시면서 지금의 자리까지
가셨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정신적으로 흔들리는분들께 많은 힘이 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님이 수강생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셨듯이
저도 저희 조원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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