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1 고대역폭 메모리 HBM High Bandwidth Memory 세계 경제와 주식시장을 좌우하는 빅테크 기업
p67 2025년 세계적으로 일어날 새바람은 금리인하다
P76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가는 단기적으로 투표기계이지만 장기적으로 체중계라는 말을 했다 마치 TV경연프로그램의 인기투표처럼 단기적으로 시장 참여자의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숨길 수 없는 몸무게처럼 결국 제가치가 드러난다는 뜻이다
P135 서울지역 비아파트 기피현상 그로 인한 비아파트와 아파트 간 수급 불균형이 만들어낸 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근간이었다
P139 주택 공급 부족은 시장의 심리를 자극한다
P147 서울의 주택가격 랠리를 막은 것은 공급 정책이 아니고 금융시장 여건과 자산시장 환경의 변화였고, 자산가격의 변화 그 자체가 시장 가격을 안정화 시키는데 기여한 셈이다
P191 러닝의 유행으로 수례를 본 분야는 아무래도 운동화, 의류 브랜드일 것이다
P202 비즈니스 트랜드의 방향성인데 이중에선 노인에 대해 과거부터 쌓인 선입견과 관성이 그대로 있는 경우도 많다 더 많은 돈의 기회를 얻으려면 이런 관성을 지워야 한다 새로운 노인상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그들이 만들어낼 기회도 내다 볼 수 있다
P300 중국이나 러시아를 제외한 자유민주주의 진영 국가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원전을 계속 건설해왔던 나라가 한국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2025년초에 신도시투자기초반 조원님들과 함께 하는 독서모임에서 책을 읽었고, 다시 휴가기간동안 읽어 보았다 속독에 가깝게 읽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 부동산시장은 채상욱님 김광석님이 예측했던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우선 1기신도시 특별법은 대통령이 바뀌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2025년 부동산시장의 보합에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은 2025년 1월 오세훈시장의 토허제 해제를 계기로 상승장으로 바로 돌아섰다 그러면서 6월까지 이어지던 상승장은 3급이내 단지들은 전고점을 갈아치웠고, 6월 27일 대출규제이후 긴호흡을 가져가고 있다
2024년의 한 시점을 보고 예상을 하면 집필했던 책의 내용은 계엄이라는 사항을 예측할 수 없었고, 계엄은 부동산시장을 더 차갑게 만들었지만 누구도 예상 못한 토허제 해제는 한순간에 서울을 불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런걸 보면 예측이란 정말이지 쓸데없는일이고, 시장에 맞추어서 가치에 맞게 가격이 반영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더 중요한것 같다
8개월만에 책을 다시 읽었을때에는 많은 내용들이 새롭게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2번째 읽는 책이기에 생소함은 적었던것 같다 아무래도 주식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좀 더 와닿는게 많았을까 관심이 많지 않았던 주식분야는 이런것도 있구나정도이지 부동산처럼 관심을 갖고 밑줄을 치고 이러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든다 다만 ETF와 인덱스펀드는 연말정산을 대비해서라도 이번에 공부를 해 보아야 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76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가는 단기적으로 투표기계이지만 장기적으로 체중계라는 말을 했다 마치 TV경연프로그램의 인기투표처럼 단기적으로 시장 참여자의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오르내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숨길 수 없는 몸무게처럼 결국 제가치가 드러난다는 뜻이다
=> 월부에서는 가치투자라는 말이 있다 아파트의 가격보다는 먼저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있으면,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격에 대해서 가격이 현재 고평가이다 또는 저평가이다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베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부분도 그런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숨길 수 없는 몸무게처럼 결국에는 그 아파트의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이번 상승장에서 일부 단지들은 오버슈팅한 단지들도 있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멈춘 단지들도 있다 현재는 모두들 호가로 호갱(?)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숨길 수 없는 몸무게(=가치)를 찾아갈 것으로 생각된다 난 그 시장을 좀 더 지켜보는 재미를 즐기고 싶다
P139 주택 공급 부족은 시장의 심리를 자극한다
=> 이번상승장의 키워드는 민주당이 아니라 공급부족이다 월부강의도 그렇고 유튜브에 전문가들도 그렇고 공급부족이 전세가를 밀어 올릴것이고, 그것이 매매가격을 올릴것이라는 예상은, 아마도 우리의 심리를 자극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분명 200km로 달리는 차를 심리적으로 300km 또는 100km로 조절할 수 있겠으나, 우리가 스스로 우리는 300km라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의 심리를 자극하고 그것이 조바심과 욕망을 발전했던 시장이였던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P202 더 많은 돈의 기회를 얻으려면 이런 관성을 지워야 한다
=> 본인의 고집을 바꾸고 본인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일단 본인을 부정해야 하고 본인이 잘 못된것을 인정해야 하기에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관성을 지워야 많은 돈을 벌 수 다는 문구는 정말이지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한다 얼마나 나는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며 나를 바꿀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 반성해 본다 반성에서 그치지 않고 정말 나도 열린 마음으로 나를 바꿀 수 있는 생각해 보면 쉽지 않다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겠다 나도 틀릴 수 있고 물론 나도 나를 바꿀려고 노력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