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사고 9번 갈아타서 50억 자산 일구조 맛소금]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2주차 강의 완강해버린 맛소금입니다.

1주차 강의에서는 머리 쥐나게 강의 여러번 돌려보고 겨우 대출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2주차 강의는 임장과 비교평가를 주제로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으면서 ‘역시 난 투자가 편해!’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대부분 지난 월부 생활동안 해왔던 것들이라 익숙했지만 

‘아 맞다... 이게 중요했었지?’ 같은 내용도 꽤 많았습니다.

‘물리적 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고민을 안 해봤었는데 사실 수도권도

차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상당히 많잖아요? 지하철이 중요하다 해도 자차 이용을

간과하면 안되는데 너무 지방과 수도권을 자차 vs 지하철로 나눠뒀던 것 같습니다.

같은 4급지인 수지구와 서대문구의 단지를 비교해주셨는데

저는 수지구의 단지가 더 좋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물론 서대문구는 잘 모르긴 합니다ㅋㅋ)

그런데 물리적 거리를 근거로 서대문구의 단지 손을 들어주시더라구요

실제로 전고도 꽤 차이가 났었습니다. 아무리 교통이 좋고 해도

서울과 경기의 차이는 확실히 있구나! 싶었습니다.

서대문구가 도심이나 여의도 직장 접근성도 좋아서 수요의 두께가 다르기도 하구요

비교평가도 참 좋았던 게 투자하고 나서 잔뜩 느슨해져 있었고 

용맘님의 정석 비교평가를 들으니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언제나 어려운 비교평가...)

이번달은 용맘님 방식으로 단지 비교평가를 해봐야겠어요!!

다음주면 마지막 강의네요ㅜㅜ 내마중은 3주가 마지막인 게 참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