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할 것이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 웨클입니다.
서투기 27,28기 2주차 양파링 님 강의 후기 남겨봅니다.
[기록한 것]
- 지금 서울 수도권 시장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전고점 대비 하락률) 전고점과 리스크 사이의 합리적인 선을 찾아, 전고점을 넘지 않은 단지 중에서 가장 가치가 좋은 것을 산다.
- 대규모 공급이 연속적으로 이어는 경우가 기회가 된다.(대규모 + 연속된 공급)
- 수도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위치 그 자체임.
- 투자는 우선순위의 문제일 뿐. 월부에서 말하는 서울(강남 1시간 이내)에서는 저가치는 없다고 보면 됨.(환금성 부적합 제외)
- 단지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때, 내 생각(의심)이 편견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그래서 상승장에서 올랐는지 아닌지 얼마나 올랐는지 ‘가격’을 봐야 함. 중요한 건, 편견을 배제하고, ‘가치와 가격’에 집중하는 것.
- 서울 수도권에서는 다른 선호요소를 배제하고, 지역 내 선호도 = 역세권(역 접근성) + 단지 컨디션
- 여기서 단지 컨뎌션 좋고, 나쁨의 기준은 단지에 들어갔을 때 느낌이 가장 (내가 좋다고 생각한 단지)와 비슷한가?
- 300세대 이상 된다면, 역이랑 가까운 것이 우선! 비슷한 연식이라면, 역세권 아파트 시세반응이 더 빠름.
- 전세 대출의 중요한 시점 두 가지? 1) 전세 계약서 작성 2) 전세 대출 실행 이런 경우 두 시점 모두 매도인이어야 한다. + 은행 검증기간 대비(1주일~6개월)
- 우리에게 남는 건, “내가 계약한 자산”
-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보는 것”
[느낌 점 & 적용할 점]
- 이번 강의에서도 강사님은 서울 시장의 세 가지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 전고점에 많이 근접했지만, 아직 5% 내외로 전고점 이하인 단지, 전고점 대비 15% 이상 빠져서, 절대적으로 싼 단지.
- 앞으로 서울 모든 아파트는 전고점을 넘어설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전고점이 그렇게 중요한 투자 기준은 아님. 예전에는 모두 전고점 이하였기 때문에, 즉, 비싼 것도 싸고, 싼 것도 쌌기 때문에, 전고점 하락률이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좋은 물건(가치가 높은)은 전고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주효한 고려사항은 아님.
- 다만, 전고점 하락률로서, 앞으로 투자했을 때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음. 아니, 꼭 생각해봐야 함. 전고점을 넘어선 단지는 만에 하나 하락장이 왔을 때 떨어지는 폭이 클 수 있으므로, 내가 감당이 가능한지 봐야 함.
- 나의 현재 서울 1호기 투자 계획으로는, 전고점 대비 5% 이상 빠진 단지 중에서 투자금 범위 내에서 급지와 상관 없이 가장 가치가 좋은 물건에 투자하는 것임.
- 지역 간 선호도 비교 기준은 1) 강남/한강에서 가까운가(물리적 위치) 2) 2,3,5,7,9, 신분당선을 이용하기 용이한가 3) 환경이 쾌적한가(유해시설이 없는가) 4) 신축인가(연식)
- 지역 내 선호도 비교 기준은 1) 역세권인가 2) 단지 컨디션이 좋은가(연식, 브랜드, 대단지, 구조 등)
- 매 주 하는 전수조사에서 가치 대비 가격이 싸다면, 집 주인 거주라도(투자 물건이 아니더라도) 전화임장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특히, 월세가 끼어 있는데, 만기가 얼마 안남은 물건!! 매도인이 전세 새로 맞추는 데 협조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넘어가기.
-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겠다는 마음, 방법을 찾겠다는 마음이 중요한 시기. 시간은 지나고, 시장은 변하겠지만, 결국 나에게 남는 건, 좋은 시기에 투자 물건을 남겼는가 아닌가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