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수익인증

[평온부자] 결국 해낸다, 나의 첫 $10을 향한 여정

9시간 전

처음 애드센스를 시작했을 때는 막막했습니다.

 

10달러를 모아야 핀번호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 과정이 이렇게 험난할 줄은 몰랐습니다.

 

광고 달리지 않은 링크를 붙여넣기 해서 

트래픽 1000회 발생으로 수익이 0이 되어본 적도 있었고,

스킨을 바꾼 뒤 광고가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지 않은 채 열심히 글을 쓰기도 했고, 티스토리 글 누락 3회, 저품질 1회,

처음 가입해보는 SNS들 설정, 업로드 카페 짤림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시행착오 속에 있지만,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걸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주제도 타겟 독자가 좋아한다면 

기꺼이 써보았고,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SNS, 유튜브, TV와 담을 쌓고 살던 저도

하나씩 작은 성과를 만들어가는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한다에서 잘한다,

수익을 낸다에서 고수익을 낸다로 가는 길.

 

그리고 애드센스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구글과 독자를 연결하는 광고대행업이라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사실 기초반 1강에서 오가닉님이 하셨던 

말씀이 전부였습니다.

 

한 달이 되어서 지금에서야 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작은 성과라도 제 땅을 일궈낸다고 믿습니다.

 

많이 헤맨 만큼, 더 단단해졌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헤매더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월부월백하며 

부업이 아니라 온라인사업을 일궈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드센스가 부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애드센스의 일부이고 

사업의 영역을 더 확장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수업들으시는 동료분들

애드센스 함께 하시는분들 모두 응원드립니다

 

 


댓글


나에게투자란
25. 08. 17. 17:37

멋있으십니다 평온부자님 !!

월부도리creator badge
25. 08. 17. 21:12

와아 평온부자님 수익 내시는 속도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축하드려요!!!!

월부제이디creator badge
25. 08. 17. 22:02

평온부자님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게, '정말 열심히 하는 만큼 되는구나'라는 것을 느껴요. 열심히 하신 노력의 결과물이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의 평온부자님의 블로그 수익화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