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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프로는 메일매일 퍼8로처럼 돌진한다 불국사] 8월 & 월부학교 여름학기 중간 복기

25.08.18

안녕하세요

국사입니다 ♡

 

방금 시작한 것 같았던 8월도 반!

3개월 길다고 느꼈던 월학도 반!

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원 20% 섭섭 80%의 마음으로

복기하고

남은 시간은 정말 정말 정말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8월 캘린더]

 

 

-잘한 점 : 3주부터 매일매일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지 못하는 날은 전임으로(목표는 10이었지만 진짜 하루 종일 했다. 공유하지 않은 건이 더 많다.)

갈 수 있는 날은 일정을 바꾸고 갔다. 1순위로 했다.

 

-아쉬운 점 : 시급한 일이 생기면 중요한 일을 미룬다. (독서, 강의)

현장에서 워크인보다 예약한 매물에 집중했다.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나 의문이 든다. 

디테일하게 고민하지 않고 매물 문의 넣었다. 마음만 조급했다.

 

 

세부 항목

 

1.독서 : 목표 3 / 현재 1

여전히 잘 안되는 독서..

완벽하게 읽으려고 하지 말고 양을 채운다는 마음을 자꾸 먹자.

우선은 질보다 양이다!

 

2.강의 : 목표는 강의 업로드 후 바로 /  4일 소요

튜터님께서 강의를 가장 강조하신 만큼 최대한 빨리 듣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헀음.

다만, 현재 내 우선순위를 따질 때 그럴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봄.

너무 늦어지지만 말고 늦어도 화요일까지는 후기까지 마무리하자.

 

3.임장 : 목표 22 / 현재 13

임장지 잘 진행 중이고, 앞마당 임장도 계획보다 더 늘려서 하고 있다.

현장 임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전화 임장을 더 늘리면 좋겠다.

하루 최소 10개 목표에서 20개로 올리기!

 

4.임보 : 목표 200 / 사임 103

양과 질 모두 개선하려고 노력 중.

특히 이번엔 양도 챙겼지만 가설검증을 넣어서 질적으로도 향상시키려고 노력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잘 쓴 임보가 아니지만

지난달 나와 비교하며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노력해나가는 모습을 칭찬한다. (스스로)

결론 부분은 사실 일정이 타이트해서 얼마나 공을 들일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러나 중요한 일을 위해 다른 일의 퀄리티를 낮춘다는 튜터님의 조언을 들으면

대충 하지 않되 덜 중요한 일에 힘을 뺴는 것은 현명한 행동이다.

현장에서 느꼈던 내용을 임보에 담아서 양적인 목표 채울 수 있도록 하자! 

이것도 파레토 법칙!

 

5.투자 : 2호기 투자 / NOT YET BUT SOON!

투자를 위한 노력을 잘 하고 있나?

지금까지는 시급한 일에 밀리기도 했음.

목표 다시 잡기 구체적으로!

-전임 : 매일 20개

-매임 : 금요일 단지 5개/ 매물 20개 

-워크인 : 금요일 부동산 20개

-매물 문의 : 최종 반모임 전 1번

 

 

 

 

 

[월부학교 중간 복기]

 

1. 높은 목표

 

첫 달 목표를 낮게 잡았다.

낮게 잡았더니 하나만 하면 되지 식으로 미루게 되더라.

 

둘째 달은 목표를 +1 상향시켰다.

마지막 달은 +2 상향 예정!

 

목표를 높게 잡아서

내 원래 케파에 리미트를 두지 말고 

그 이상으로 결과가 나오도록 하자.

 

 

2. 실전지투 아닌 월부학교 중

 

월부학교라면 평소에 하던 그 이상으로 퍼포먼스를 내야 한다.

독강임투의 양과 질을 늘리는 것은 실전 지투나 기초에서도 할 수 있는 목표다.

 

그 외의

칼럼, 기사, 닷컴 Q&A 등

지금의 환경을 이용해서 더 많은 영역을 시도해봐야 한다.

 

내가 챙기고 싶었던 것은

튜터님의 칼럼이었다.

 

3개월 동안 튜터님과 씽크를 맞추는 것이

어찌보면 월부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잘 하지 못했다.

이것 또한 시급한 일에 밀리기 일쑤였음.

아직도 칼럼을 절반도 읽지 못했음(진심으로 반성)

 

오늘부터 튜터님 칼럼 2개 

무조건 읽고 정리해서 댓글에 남긴다!

 

월학 마무리될 때

튜터님 칼럼 전부 읽도록! (진짜 중요!)

 

 

3. 2호기 투자

 

나의 이번 여름학기 원씽인

2호기는 아직 ing 이다.

 

사실 내가 월학에 온 이유는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였다.

 

감사하게도 프메퍼 튜터님을 만나서

내가 여기 온 이유를 정확하게 집어주셨고,

하드한 목표한 행동 기준을 제시해주셨다.

 

튜터님께서 월부학교에서는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온 누구나 아는 매물이 아닌

실력을 길러줄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런 결과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있나? 스스로 묻는다면

솔직히 자신 있게 YES!는 아니다.

 

마음은 진심으로 잘하고 싶은데 

바쁜 스케쥴과 지친 체력에

최선의 노력을 하진 못한 것 같다.

 

튜터님이 동료들이 해준 조언들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대로 행동했다.

 

방학 때 매물문의를 드리고 튜터님과 전화하면서

크게 깨우친 부분들이 있다.

이 부분을 잘 기억하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내 실력을 향상시켜 줄 최선의 선택을 하자.

 

-가격>가치>투자금>리스크

정석대로 판단한다.

 

-물건 많이 본다.

이 의미는 절대가에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나는 현재 내 투자금 이상의 지역에서

내 투자금에 들어올 물건을 찾고 있다.

어차피 다 저평가된 시장에서

제일 싼 최저가 물건을 찾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많이 보면서

내 투자금에 내 조건에 내 리스크를 헷지해 줄 물건을 찾아야 한다.

그게 물건을 많이 봐야 하는 이유!

 

-감정 빼고 배운 대로 행동한다.'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남은 월학 기간동안 기억할 것★

 

1. 목표 : 튜터님과 씽크 맞춘다.

2. 결과 : 실력과 경험을 길러주는 2호기

3. 목표와 결과에 걸맞는 행동한다.


댓글


영리자
25. 08. 18. 10:26

넘 고생 많으셨어요 국사님!이제 절반 남았는데 함께 화이팅이에요❤️

안산월부가즈아
25. 08. 18. 10:28

크 국사님 완벽한 복기다 솔직하게 드러내는 국사님 멋쟈유☺️ 할 수 있다! 더 나은 2호기 그리고 극한의 성장!!!!!

피핑1
25. 08. 18. 15:49

국사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