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어ㅏㅣㅇ라ㅣ :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5.8.15-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월급쟁이 투자법 # 생산소득 # 끈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4년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주식, 부동산 경매 책을 사서 들어보고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하면서 실제로 월급쟁이인 내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식의 경우 시드머니가 크지 않았기때문에 2-30%의 수익으로는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만한 규모의 자산이 생기지 않았고, 부동산 경매의 경우 법원을 다녀야하는데, 현장직인 저로써는 법원을 자주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유투브에서 월급쟁이부자들 팟케스트에서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너나위님의 너너투, 추천도서 영상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부자가 되는 길과는 다른 현실에서의 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을 해야하고 그 대가로 돈이 벌린다는 진실을 두분의 진심어린 조언을 통해 진정성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울지 않으시지만, 너나위님의 눈물, 힘드신 분들의 사연을 보고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많이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해주고, 본인이 힘들었던 시기를 잊지 않고, 본인이 그런 힘듬을 겪고 성과를 낸 것을 타인에게도 할 수 있다는 좋은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월급쟁이부자들 카페에 가입하게 되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월급쟁이 부자들에 입성한지 벌써 횟수로는 4년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통틀어서 업무이외에 이렇게 꾸준히 어떤 일을 해오고 있는 적은 처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시간보다는 많이 성장하고 정말 현인에 가까워지신 성장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귀감을 받습니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시고, 이 땅의 모든 월급쟁이에게 부자의 희망을 전파해주시는 분이 너나위님 이십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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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P.71-85)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돈을 버는 두 가지 방식
개인이 돈을 버는 방식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느냐, 아니면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이렇듯 일과 노동의 진짜 의미는 몸을 움직이느냐 아니냐뿐 아니라,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단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디만, 여기엔 굉장히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득이 뚝 끊기는 것이다. 그래서 A는 오늘도 회사에 간다. 물론 내일도 갈 것이다.
B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도시락 가게와 가맹점에 꾸준히 이름 모를 손님이 방문해 도시락을 주문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자영업을 넘어 하나의 작은 기업이 된 것이다. 그는 다음 단계를 구상하고 있다. 물론 누군가는 장사가 말처럼 호락호락한 일이 아니며 엄청난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고, B처럼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되물을 수 있다.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확실한 건 이런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다. 많든 적든 분명히, 돈을 버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사례에서, 이 둘의 차이는 명확하다. A는 시간이 곧 돈이기에 직접 ‘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며, B는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다.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회사에 매일같이 출근해야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인이나 본인이 자기 사업장의 문을 열어야 수입이 생기는 소규모 자영업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시간을 투입하는 행위를 근로 혹은 노독이라고 한다. 이 돈벌이 방식의 가장 큰 맹점은 내 시간을 들여야만 돈이 생기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은 어떤가? 오히려 노동자보다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시간 역시 많다. 당연한 일이다. 돈을 버는 데 나의 시간을 투입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니 남는 시간을 더욱 생산적인 일에 쏟아부을 수 있고,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그거 돈을 버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그런 삶,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는가? 이제 결론은 명확해졋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미 내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삶에 익숙한 몸과 마음이 딴 생각을 하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우라나라의 경우 실패의 가치에 대해 인색하고 사회적 안전망이 부족한 상황이라, 한번의 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만연하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사람들이 가지는 필요 이상의 두려움이 아닌, 현실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한 번의 실패에 대해 개인이 져야 할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 주변에는 수많은 성공담이 널려 있지만, 실패담은 우리 귀에 까지 잘 들려오지 않는다.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게 마련이니까.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지금의 사업체를 잘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과 동시에 사업체 외의 또 다른 ‘생산 자산’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다. 그는 수입 중 생활에 필요한 돈을 제외하고 남은 도능로 부동산과 주식을 사들였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생필품이나 사치품과 다르게,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신기한 자산이었다. 즉, ‘생산 자산’의 일종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B는 저평가된 부동산과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하나둘씩 매입하여 자산 덩어리를 키워나갔다. 결과적으로 그는 이제 사업체뿐 아니라 부동산과 주식이라는 생산 수단을 추가로 갖추게 되었다. 그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지난 몇 년간 투자라는 도구를 통해 적지 않은 생산 자산을 사들였고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젠 그 여정에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깨달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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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에 와서 투자공부를 한지 횟수로 4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지만, 최근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서 지난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점검해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의 위에 나온 구절들을 읽으면서, 그 생각에 대한 정리와 행동의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던 점을 글로 정리하여 명확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한 궁극적인 이유
제가 투자공부를 시작한 궁극적인 이유는 ‘현업에서의 은퇴’ 였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현장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장직이다 보니 주말에도 격주 토요일에 근무를 해야하고, 일이 바쁘면 공휴일, 빨간날 상관없이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다 보니, 이렇게 물리적으로 소득과 교환해야하는 시간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이에 꼭 부동산투자를 통해 제가 일하지 않아도 자산소득을 통해서 삶을 영위해나가는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 막연한 미래보다는 현실적인 액션플랜 계획의 필요성
이렇게 자산을 사모으면서, 자산상승기가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 투자공부와 직장을 병행하다 보니, 가족과의 시간은 당연히 후순위로 될 수 밖에 없었고, 새벽 6시반까지 출근해서 5시반에 퇴근하는 물리적으로 회사에 묶여있어야 할 시간이 많다보니, 투자에도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적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몇번의 투자경험과 함께하는 동료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스스로도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이대로 꾸준히 한다면 꼭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아내와 아이가 있었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는 것을 대가라 여기며, 당연히 고생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제 신념에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대화를 통해 느끼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3.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한다.
결국, 저의 1차적인 목표는 현업에서 은퇴를 하고, 현재 근로소득보다 줄지만, 하루의 근로시간을 줄이고, 주말 시간을 확보하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10년이상 해왔던 일말고 다른 일을 하면서, 다시 적응하고 쌓아가야하 한다는 사실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함께 맞벌이를 하면서, 우리가족이 현재쓰는 지출만큼과 여분의 돈을 저축할 수 있는 소득구조만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2호기 전세계약을 연장하고 지방투자물건이었던 1호기를 매도하면서 생긴 돈으로 서울수도권에 3호기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서울, 수도권에 선호도 괜찮은 아파트 2채를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산 상승만으로도 재투자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더 벌어서 더 빨리 투자하여 더 부자가 되겠다는 제 조급함과 욕심에 가족과 저 스스로를 더 밀어부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젊었을 때, 더 빨리 모아서 더 빨리 투자하고 더 버는 것에 결국에는 최종목표로 도달하는데 더 빠를 순 있겠지만, 그 과정속에서 가족이 감당해야할 부분을 생각한다면, 200%의 속력을 내는것보다 150%정도로 속력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면서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2채의 부동산도 적은 자산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적용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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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종액션플랜
- 아내 재취업 후 가계소득, 소비, 저축액 확인하기
- 내가 낮출 수 있는 소득액 확인하기
- 그 소득으로 근무한다는 가정하에 현업에서 2년안에 은퇴시기 정하기
- 현업은퇴 후 목표정하기, 운동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 기르기
- 투자한 물건에서 현금흐름이 창출되면 투자하여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가기
- 자산상승장이 올 때까지, 무한반복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_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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