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4면 5르는 내집 행복하게 마련할조 녹차한잔] 2주차 강의후기 "할 수 있는 것 하나씩!"

내집마련 중급반 2강 용용맘맘맘님 후기 ♥

사실 저는 이번 내마중 과정에서 용맘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
오프닝 강의부터 인상 깊게 들었던 터라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배운 것들을 정리해 보며 제 투자 마인드도 다시 다잡아 보려고 합니다.

#1. 내집마련하는 옳은 방식

용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내집마련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를 짚어주셨습니다.
“사면 오르겠죠?”, “급등!”, “단타!” … 사실 저도 예전엔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결국 불안만 키우고, 제대로된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집마련의 올바른 방식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가치 파악 → 가격 파악 → 가치대비 가격이 싼가?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지켜갈 수 있는 집’을 선택하는 것이 진짜 내집마련이라는 거죠.

특히 강의에서는 단지의 입지 가치를 실제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는데,
수도권과 지방의 특징을 구분해서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입지의 개념이 훨씬 구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2. 실거주 vs 거주보유 분리

1강에서 배웠던 내용이라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주제일 텐데,
이번 강의에서는 의사결정을 구체적으로 내리는 방법을 다뤄주셨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후보 단지를 찾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머릿속에서 이론만 맴도는 게 아니라,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지방에서 후보 지역을 어떻게 선정하는지는 정말 새로웠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었기에 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3. 비교평가, 왜 중요한가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왜 이 단지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 한마디가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저도 강의를 들으며 바로 비교평가를 따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좋아 보인다’가 아니라, 근거를 말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 용맘님이 알려주신 관심후보단지 남기는 팁도 꼭꼭 해보려고 합니다 ♡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어떤 일을 하던 머릿속에서 ‘안되는 이유’는 쉽고 빠르게 무수히 떠오릅니다.

임장을 갈때도 ‘오늘은 피곤해서..’, ‘날씨가 안좋아서..’, ‘나는 지방에 살아서..’

용맘님 말씀처럼 안되는 이유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실천하겠습니다.

큰 걸음이 아니어도, 작은 실천이 모여 결국 나만의 내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용용맘맘맘님 강의 덕분에 ‘올바른 방식’이 무엇인지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