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너무 잘 들었다.

 

며칠전 결혼식을 마쳤다. 

많이 힘들고 피곤했지만, 별 탈 없이 마쳤다.

 

또다시 느낀것이지만, 근심 걱정하는 시간에 뭐라도 하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근심 걱정은 정말 말 그대로 쓸데없는 걱정이다…

 

결혼준비를 하고 결혼을 마치고는, 퇴굴심이 생겼다.

부동산 공부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또 다시 들었다.

그냥 내 본업에 집중할까…충분할것 같은데…

하루에 두 시간 너무 힘들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광명이 머릿속에 다 들어와있는것 같았다.

욕심이 생겼다.,

 

이번 앞마당 동작구 얼른 마치고 광명도 앞마당으로 만들자!!

무리하지 말자…ㅋㅋㅋ 

한 달에 한구역만 앞마당으로 만들어도 그게 어디인가. 

 

저번달에 동대문을 앞마당으로 만들었지만 아직 조금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다.

 

강의를 듣다보니 

우리가 만드는 임장보고서대로 강사님들도 만들어서 설명해주시는것 같았다.

이렇게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임보를 쓰고, 앞마당을 늘려나간다면 투자의 기회가 올것이라 판단했다.

 

또 다시 마음이 급해지자 네이버 부동산 단지아무데나 들어가서 가격을 본다. 

다시 이러지 말자며 앞마당 만들기에 충실하려한다…뭐라고 쓰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내집마련을 하더라도 서울을 알고 있으면 좋으니까~ 

일단은 계획대로 강의 듣고 앞마당 만들면서 12월에 결정하려 한다.

어차피 투자금도 그때 생기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앞마당이나 늘려놓자. 

 

하루에 두 시간이 아깝지만, 그래도 나의 새로운 가정을 위해서 파이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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