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낙숫물이] 2025년 8월 독서후기3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5.08.2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3. 읽은 날짜: 2025. 8. 13(수) ~ 17(일)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키워드]  #돈에대한태도 #투기와투자

#경험자산 #시간의힘 #복리의힘 

#투자는심리게임 #4G(돈생각인내행동) 

 

[✍️ 서문 ]

 

p.5 "세계적인 우량주를 사들인 다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고 몇 년간 푹 자라"
p.9 그에게 있어 주식투자란 지적인 도전을 의미했다. 그는 항상 돈과 일정한 거리를 두었으며, 이를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생각했다. 코스토는 탐욕스럽지도, 기세등등하지도, 돈자랑을 하지도 않았다. 그에게 있어 돈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p.10 세계시민이었던 코스톨라니는 돈이 선사한 재정적 독립을 충분히 즐겼다. 돈이란 그에게 있어 건강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선물이자 가장 귀한 것이었다. 그건 바로 원한다면 (거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으며, 원치 않는 것은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고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였다.

 

[✍️ 돈의 매력 ]


p.27 나의 정의에 따르면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백만장자는 일할 필요도 없고, 고용주 또는 고객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
p.28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그런 사람은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항아리 속의 뱀처럼 돈의 최면에 걸려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 증권 동물원 ]


p.62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다. 그렇다면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그렇다면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p.63 투자자가 기자 그리고 특히 의사와 구분되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그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나는 지난 80년간 쌓은 나의 경험을 내 몸무게만큼의 황금을 준다 해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
p.64 하지만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 주식에서 수익이 나면 사람들은 자신이 옳았다는 생각에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들뜨기 쉽다. 해당 거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경험한 후에야 비로소 사건의 밑바닥으로 되돌아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면밀히 분석해보게 되는 것이다.

 

[✍️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

 

p.91 이런 경험에서 나는 집이든 아파트든 스스로 살 집은 꼭 사라고 권하는 편이다. 부동산이 바로 첫 번째 투자 대상이다. 그래야만 나날이 오르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


p.111 한 남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이 그의 반려견은 주인의 앞으로 달려 나갔다가 주인에게로 되돌아간다. 그런 뒤 다시 앞으로 달려간 후 자신이 주인에게서 떨어졌음을 알아채고는 주인에게로 또 돌아온다. ..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때때로 뒷걸음질 치기도 한다. 하지만 증권시장은 같은 시기에 100번도 넘게 위아래로 널뛰듯 변동한다.

 

[✍️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


p.114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p.120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단기 거래로 주식을 샀다가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 확실한 것은 도박성의 투자보다는 여러 해 동안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결과가 더 좋다는 것이다.

 

[✍️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p.131 하지만 시장은 돈만 있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 돈과 심리, 이 두 가지 요소가 긍정적이어야만 시세가 오른다. .. 돈+ 심리 = 트렌드 .. 둘 중 한 요소가 태세를 전환하여 두 요소가 전부 긍정적이거나 전부 부정적이 되면 급격한 강세 또는 하락장이 온다.
p.133 돈이라는 요소는 중기 증시 트렌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요소들은 각기 맞물려 있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p.138 인플레이션이 경기 활성화의 자극제가 될 수도 있는데 굳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 인플레이션은 따뜻한 목욕물과 같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는 편안하지만 중간에 물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154 돈의 흐름이 유동적이든 아니든 돈이라는 요소에 증권시장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 여부는 전부 '대중의 심리'에 달려 있다. 

 

[✍️ 증권심리학 ]


p.157 부회뇌동파와 소신파의 차이는 무엇일까? 소신파는 ..  '4G'를 가지고 있다. 4G란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을 의미한다.
p.160 두 차례의 경험을 통해 내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p.165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 투자에 있어서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라는 것이다. 
p.166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면 모든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그사이에 벌어지는 폭풍과 악천후를 버텨낼 인내와 정신력이 부족하다. 시세가 하락하면 심리적 혼란에 빠져 보유한 모든 주식을 팔아버린다.
p.175 그러면 누가 이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에게 기록적인 값의 주식을 파는 것일까? 당연히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해둔 소신파 투자자들이다. .. 이 국면은 모든 주식이 소신파 투자자의 손에서 부화뇌동파 투자자에게로 넘어가면서 끝이 난다.
p.184 온전히 내 돈으로 산 주식이라면 시세가 하락해도 나는 항상 평온할 수 있었고, 또 평온했다. 이것은 지난 수년간 이어져온 나의 철칙이다.

p.190 과장국면에 나타나는 상승운동 및 하강운동은 두려움과 무모함 사이에서 춤을 추는 인간의 심리를 비춰준다. 붐과 주가 폭락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한 쌍이고, 하나가 없는 다른 하나는 절대 떠올릴 수 없다. 
p.198 "한 명의 로스차일드가 강세장을 만들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약세장은 막을 수 없다."
p.217 하지만 결국에는 시장의 순환을 역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대중의 히스테리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훈련을 거듭해야 하고 냉정한 것을 넘어 냉소적이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필수 선행 조건이다.
p.218 투자자는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다면 끝까지 버텨야 한다. 단,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고 갑자기 내가 잘못된 배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최대한 빨리 뛰어내려야 한다는 소리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단한 동시에 유연해야 한다.

 

[✍️ 정보의 정글 ]


p.251 진정한 증권 지식이란 모든 세부 정보를 다 잊었을 때 남는 그것이다. 단순히 모든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순간에 그 맥락에 맞게 정확히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중요한 사건을 레이더처럼 포착하여 그 상관성을 제대로 해석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생각해야 한다!

 

[✍️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

 

p.271 주가수익률 PER에 대한 판단도 오롯이 심리적인 문제다. .. '저평가' 또는 '고평가'는 수학적 공리가 아니라 상대적인 판단이자 심리적인 영향이 반영된 것이기 때문이다.
p.275 주식의 값이 싼지 비싼지는 오직 기업의 기초 지표와 미래 전망에 달려 있다. 이러한 기준에 의거하여 투자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언제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 주식을 사기 전에 그 주식이 턴어라운드 주식이 될 수 있는 근거를 살펴야 한다.
p.279 차트를 보는 사람은 계산 과정에 그 어떤 정치적•경제적•개인적 생각을 더하지 말고 엄격히 차트 이론에 충실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세란 중요한 요소들이 더해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중요한 요소들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것들이 이미 반영되어 있다. .. "누구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경외심을 가지고 과거를 수용해야 한다."

 

[✍️ 머니매니저 ]


p.284 자기 돈으로 하는 투자든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든 경험은 최고의 학교다. 이 경험을 투자에 성공적으로 연결하려면 4G(돈•생각•인내•행운)가 필요하다. .. "너무 많이 아는 어리석은 자는 아예 무지한 사람보다 두 배는 더 어리석다"
 

[✍️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

 

p.294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p.296 사실 전문 증권거래인들이 하는 업무의 95퍼센트는 시간 낭비다. 그들은 온종일 차트와 사업보고서를 읽지만 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시간이 없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각이다. 
p.310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이 당신의 생각과 다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유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라. 자신의 주장이 옳더라도 겸손하라.
p.311 손실을 다시 복구하려고 하지 마라. 옛 시세에 연연하지 마라. 단기 수익을 얻으려고 팔지 마라. 이익이 생겼다고 교만해지는 것은 금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그런 사람은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항아리 속의 뱀처럼 돈의 최면에 걸려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  p.28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  p.114 

 

하지만 결국에는 시장의 순환을 역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대중의 히스테리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훈련을 거듭해야 하고 냉정한 것을 넘어 냉소적이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필수 선행 조건이다.    -  p.217 

 

자기 돈으로 하는 투자든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든 경험은 최고의 학교다. 이 경험을 투자에 성공적으로 연결하려면 4G(돈•생각•인내•행운)가 필요하다.   -  p.284 

 

왜 이 책의 제목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인지 알 수 있는 저자의 투자에 대한 관점, 시각이 드러난 문장들을 다시 정리하면서 느끼는 게 있었다.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이 문장을 읽다가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이 떠올랐다. 그 책에서 돈은 돈을 사랑하고 인격체처럼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에게 가게 되어 있다고 했는데,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도 돈은 돈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니, 나는 과거에 돈을 뜨겁게 사랑한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나에게 돈이 오지 않았던 거였나 보다 하고 깨닫는다. 하지만 돈을 뜨겁게 사랑하기만 한다고 해서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닐 터… 저자의 그 다음 말처럼 돈을 사랑할수록 돈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돈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더 급한지 아닌지에 따라 주가의 흐름이 결정된다는 말에서, 나는 ‘인내’할 수 있는사람이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매도자, 매수자 누가 더 급하냐에 따라 누가 더 유리하게 거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지가 결정되니까. 열반기초 강의때 너바나님께서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가장 강조하시는 이유도, 결국 이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고, 그렇게 잃지 않는 투자의 경험이 쌓이면 10년 안에 10억 달성 안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하시는 거겠지 싶다. 

 

이런 모든 점에서 투자의 본질은 결국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같은 맥락이구나 깨닫는다. 돈에 대한 생각(기준과 원칙), 인내, 행동(실행)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성공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 같다. 뜨겁게 돈을 열망하고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되, 그 돈을 기준과 원칙에 따라 차갑게 다룰 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를 준비해나가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나는 지난 80년간 쌓은 나의 경험을 내 몸무게만큼의 황금을 준다 해도 절대 바꾸지 않을 것이다.

    ➡️투자든 어떤 분야든 내가 잘 하지 못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면 그건 지워버리고 싶고, 실패는 안했었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거나 애써 외면하려 했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저자는 실패든 성공이든 모든 경험이 다 투자자의 무기라고 강조한다.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네. 작년에 1호기 했을 때도 실패까지는 아니어도 사실 과정 중에 아쉬운 부분들 너무 많은데, 잘 해내지 못한 부분, 부족했던 경험도 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 자산임에 틀림 없다. 그래서 잘한 점 뿐만 아니라 잘못한 점 모두 복기가 꼭 필요한 거 같다. 모든 경험이 나에게 유익한 자산이 되게 하자.        

  2.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 투자에 있어서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라는 것이다. 

    ➡️ 공부만 엉덩이로 하는 게 아니었다. ㅋㅋ 투자의 대가인 저자께서 주식 투자도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거란다. 그러고 보니 내가 이중적인 잣대를 갖고 있었던 거 같다. 월부에서 배운 독강임투 방식의 부동산 투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공부가 쌓여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 주식 투자는 왠지 부동산 투자에 비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네? 뭐지? ㅋㅋ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진정한 투자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힘든 시간 인내를 감수하고 나서야 돈이 생긴다. 주식에서도 쉽게 돈 벌 생각 말기!!  광화문금융러님께 배운 것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복리의 힘으로 자산이 커지는 데이터를 믿고 꾸준히 오래 투자하기! 샀다 팔았다 금지!! ^^    

  3. 투자자는 언제라도 결정적인 순간이 닥치면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이 확고하다면 끝까지 버텨야 한다. 단,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고 갑자기 내가 잘못된 배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최대한 빨리 뛰어내려야 한다는 소리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단한 동시에 유연해야 한다.

    ➡️이거 어려운 부분인 거 같다. 단단한 동시에 유연하기란… 내가 나를 아는데 ㅋㅋ  나서서 남이 틀렸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성격은 아니어도 조용~하지만 내가 옳다는 고집이 강한 사람이라… 유연하지 못한 성격을 투자에서는 극복해야 하겠네. 돌이켜보면 진짜 이 부분이 부족했네.  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해서 아쉬운 선택을 한 것을 인정하고 최대한 빨리 뛰어내렸어야 했는데… 유연하지 못해서 아직도 붙잡고 있으니까 말이다. 잘못된 배를 타고 있음을 알았으면 최대한 빨리 뛰어내리기! 이제 광금러님께 배운 것처럼 정리할 주식은 비율 나눠서 서서히 매도하고 계속 강남아파트 같은 미국주식으로 갈아타기 할 준비가 됐으니 그마나 다행이다. 유연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8 인플레이션은 따뜻한 목욕물과 같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때는 편안하지만 중간에 물 온도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p.165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 투자에 있어서 인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라는 것이다. 

p.284 자기 돈으로 하는 투자든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든 경험은 최고의 학교다. 이 경험을 투자에 성공적으로 연결하려면 4G(돈•생각•인내•행운)가 필요하다. 

p.294 증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어느 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해야 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혹시나 해서 챗GPT에게 물어봤더니, 이번에도 역시 스마트한 답변 ~

저는 이 중에서 너나위님 추천하신 <돈의 심리학>을 이미 다시 읽고 있습니다. 

아래는 챗GPT의 답변~ 참고하세요.

 

📚 추천 도서 목록

1. 투자 철학 & 심리학 연결

  • <투자와 투기> (앙드레 코스톨라니)
    같은 저자의 또 다른 명저로, 투기와 투자 차이를 날카롭게 분석합니다. <돈, 뜨겁게…>와 함께 읽으면 코스톨라니의 전체 철학을 이해할 수 있어요.
  •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가치투자의 교과서. 코스톨라니가 강조하는 ‘심리’와 ‘인내’의 중요성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해 줍니다.

     

2. 자산 관리 & 실천 전략 연결

  •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피터 린치)
    장기적 관점과 기업 이해를 강조하는 책으로, "돈을 사랑하되 차갑게 판단하라"는 태도와 잘 맞습니다.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실전 투자 사례가 많아 코스톨라니의 철학을 실제로 적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돈에 대한 태도와 심리적 함정을 풀어내는 현대적 버전. 코스톨라니의 메시지를 지금 세대에 맞게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댓글


인생집중
25. 08. 20. 20:37

좋은 인사이트 가득 담기 후기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내용이 복기 되면서 그냥 지나친 부분도 발견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