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투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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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역세권에 내집마련한 사회 초년생의 후회 1가지

이 콘텐츠는 월급쟁이부자들 수강생 ‘버린돌’님의

인터뷰를 재가공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 재테크? 여행 다니면서 좀 놀아야죠.


<이미지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집을 산다, 노후를 준비한다’는 얘긴 너무 까마득했어요. 저축은 조금만 하고 여행 다니는 걸 좋아했습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시간 날 때마다 휴가를 써서 여행 가고, 저렴한 비행기 티켓이 나오면 바로 결제하고 그런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욜로’라고 불리는 삶을 살았어요. 지금 사회 초년생이 돈 모아서 해외여행 가고, 친구들과 호캉스를 즐기는 게 전혀 이상한 건 아니거든요.


근데 사실, 한편으론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입사한 지 3년 차가 되었을 때 집값이 막 폭등했는데 회사 선배들이 집을 사라고 해서 더 불안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나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됐습니다.



재테크? 소소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미지 출처: 알바몬>


뭔가 해야겠다 싶던 때에 동기들이 모두 재테크 얘기만 하더라고요. 다들 소소한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고, 저도 초반에는 재테크 수단으로 스마트스토어나 해외 구매대행, 주식 등을 고려해 봤죠. 부동산은 소액으로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월세를 살아본 경험도 없어서 막연하게 무서웠거든요. ‘부동산을 주식처럼 했다가 망하면 어떻게 해?’라는 생각에 겁을 많이 먹었어요.



그러다가 부동산에 좀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어렵지 않다고 하고, 소액으로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부동산에도 관심이 생겨서 ‘수업이나 한 번 들어볼까?’ 했어요.



몇 개의 유료 강의를 들었지만 기대와는 달리 A to Z를 알려주기보다는 단지를 찍어주는 느낌이 강한 강의들이었어요. 집을 살 수 있는 방법보다는 아파트만 훑는 느낌? 실제로는 다른 단지엔 적용이 잘 안 되니까 답답해하던 와중에 월부를 접하게 됐죠.



사실 내 집을 마련한다는건 원하지도 않았고

부동산 개념만 이해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전 부동산 매매 과정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고 그 과정을 알고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됐거든요. 집은 어떻게 보는 걸까?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은 어떻게 해야 하지? 계약서는 어떻게 쓰는 거고, 특약에는 뭐가 들어가야 할까? 이런 것들이 궁금해서 들었고, 내가 어떤 집을 살 수 있을지도 궁금했어요.



근데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증이 하나씩 모두 풀려갔어요.





내집마련기초반은 부동산에 'ㅂ'도 모르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A to Z를 모두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 중 가장 놀라웠던 점은 아예 생각지도 못한 지역에도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당연히 제가 살던 지역 주변만 생각했는데, 자산을 불리기 위해선 더 좋은 지역도 봐야 하고 실제로 그 지역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특히 실질적으로 어떻게 자금을 계산하는지 하나씩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실제 자금 계산도 처음 해볼 수 있었어요. 대출이 얼마나 나오고, 내가 가진 종잣돈과 매달 모을 수 있는 금액을 따져보면서 리스크까지 가늠하니까 현실적으로 와닿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건 내집마련으로도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점이었어요. 예전엔 무조건 세끼고 투자를 해야만 불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갈아타기로도 자산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알려준 대로 했더니

진짜 내집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회 초년생 때(!) 수원 매탄권선역 초역세권 3분 거리를 4억 초반에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사장님과 매물 예약 후 집을 보고, 수리비를 파악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단지들과 비교하면서 가격의 적정 수준을 파악했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알려준 특약 내용 그대로 적용해서 계약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실제로 들었던 종잣돈은



부지런히 모았던 현금 5천만 원과 대출 1억이었어요. 강의를 듣기 전엔 1억이라는 큰돈을 어디서 마련해야 하는지, 그 돈으로 내 집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강의를 다 듣고 나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초역세권 단지를 매수했어요.



월부 강의가 진짜 도움됐던 점은 또 있어요.




당시 저는 같이 한다는 것이 어색했는데 매주 줌모임으로 조장님께서 강의를 복습시켜 주시고 주말에 조끼리 임장도 같이 가서 좋았습니다. 또, 경험 여정 분들께서 상시로 월부 단체 놀이터(오픈 채팅방)에서 궁금한 점을 답변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증과 같은 이벤트가 있어서 함께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조장님, 조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수업도 완주하고 내집마련도 완성했어요.



이 강의 안 들었으면 아직도

다른 재테크 공부만 하고있지 않았을까요?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부동산 생각이 전혀 없었던 때라 아파트 매수를 절대 못 했을 것 같아요. 저는 사회 초년생 때 집을 사면 안 되는 줄 알았고, 그 정도 현금도 당연히 스스로 마련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놀랍다는 생각을 해요.


강의에서 그렇게 유용하고 현실적인 매수 프로세스와 주의사항까지 알려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에서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단계였는데 정말 다 알려줍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도 직접 시연하고, 단지 하나가 아니라 구 전체 지역을 같이 보고, 청약도 궁금했는데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실제로 가격도 더 깎고, 협상도 잘할 수 있었죠. 지금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초반엔 30~40만 원

수강료가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원래 그 정도 가격이면 영어학원이나 1대1 PT와 같이 직접적인 결과들이 바로 나오는 곳에 많이 썼는데, 부동산 강의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이건 몇억을 아낄 수 있는 엄청난 레버리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확신을 얻었어요.


  1. 잃지 않을 수 있는 집을 살 수 있다.
  2.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집은 딱 이 가격대다.
  3. 여긴 못 가는 줄 알았는데 내가 여기도 갈 수 있구나.



잃지 않는 내집마련을 위한 자금 계산부터 어떤 지역을 봐야하고 입지 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알려줬기 때문입니다.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내집마련이 현실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선 수강 후에 돈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꼈어요.


이 강의를 더 일찍 들었으면 1억, 2억은 더 벌었을텐데 하면서 후회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부동산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거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 지인들에게 도 다 추천하고 있어요. 지인들이 전문가가 아닌 분들의 말에 가장 많이 흔들리고 겁먹으시더라고요.




전 그때로 돌아가도 무조건 다시 들을 거예요. 준비해야 할 건 ‘나도 수도권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는 믿음 정도인 것 같아요.



'나도 할 수 있을까?’의 마음으로 수강해서

‘나도 할 수 있구나’의 마음으로 내집마련까지 끝낸

저의 기분을 똑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기회 놓치지 마시고

이번에 꼭 내집마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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