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 넘도록 부자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건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2년전 어느날 유튜브에서 부자에 대한 알고리즘이 떠서
시청한 이후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 관련 알고리즘에 갇혀서(?) 현재까지 왔습니다.
2년사이에 생긴 변화를 말하자면
월부에서 내집마련 기초반, 미국주식 기초반도 수강을 했구요.
매일 매일 마인드셋관련 동영상을 듣고있구요.
etf적립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욕심으로는 주말마다 임장도 다니고 싶고, 늦게까지 주식공부도 하고 싶은데
핑계를 대자면 하루에 3시간씩 걸리는 출퇴근 시간과
빡센 회사 스케줄(거의 매주출근)으로 인해 체력회복이라는 미명아래
자꾸 타협을 하게 되네요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막연한 것 같아요.
그래도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보려 강의 신청을 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과제를 작성하면서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의 재무재표를 다시 점검해서 목표수익률에 가깝도록 조정해보겠습니다.
목표금액 : 10억
목표 연수익률 : 15%
가능한 은퇴시기 : 65세
IMG_0352.jpeg
댓글
꿈을 위하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