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첫 번째 과제] 미래 자산 계산해보기

1. DAY1 강의를 듣고 느낀점, 적용할 점

월급쟁이 부자들은 너나위님 통하여 입문하였고, 자음과 모음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월부 앱 등 드나들며 자음과모음님은 자주 뵈었지만요 ㅎㅎ) 1일차 강의를 듣고 월부에는 이렇게 참 스승이신 분들만 있는건가, 정말 보이지 않는 다수의 수강생에게 이렇게 진심이 통하게 강의하실 수 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조금은 단순할지 모르지만, 수익률 고민해보기 챌린지가 내면의 계기와 동기부여를 자극하는데에는 확실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49분짜리 강의를 듣고, 나 혼자가 아닌 정말 참 스승님과 함께라면 정말 20퍼센트의 수익률도 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며, 주위에 좋은 선배님이 많은 환경에 처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지만 게으르고, 그렇지만 또 나름은 착실한 편이기에, 부랴부랴 밀린 1일차 과제를 선배와의 대화에는 참여하겠다는 일념으로 하고 있지만, 과제를 진행하며 수치로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서 한 가지 현실적인 고민이 되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60세 정년이 짧고, 비록 아무리 육아휴직 이후 퇴사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60까지 힘닿는 한 일할 준비는 되어있기에 계산 후 수치적으로 길게 나온 은퇴 시기(짧아도 18년)는 버겁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18년간 20퍼센트의 수익률을 매년 내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마음이 한번도 지나간적 없는 길이기에 덜컥 겁이 나기는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좋은 스승과 좋은 사람들, 앞서간 선례와 지혜를 공유해주실 분들이 계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큰 지배를 받으니까요. 

그래도 비록 49분짜리 1일차 강의를 듣고, 과제 한번 살펴보고 글로 정리할 뿐인데, 나태해지지 않고 한발은 나아간 기분이라 왜인지 뿌듯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수익률 계산기를 통해 나온 나의 은퇴 목표 금액, 목표 연수익률, 가능한 은퇴 시기는 언제인지 적어보세요.  

(3단계 플랜 이미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