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전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투명혀니] 멤생이와 매미즈의 튜터링데이 후기 ❤️

행복하고 즐거웠던 멤생이튜터님과 매미즈와 함께했던 튜터링데이~!!

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저의 세번째 실전반(5월 실전, 7월 지투 이 후)이 지나갔네요.

생각지도 못한 실전반 조장을 하게 된 저는 조장이라는 자리를 나한테 맡지 않는 옷으로 여기며 맡지 않는 옷이니까 조원들께 튜터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잘은 못해도 무사히 해내야겠다는 생각만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튜터님은 ‘저’ 나라는 사람에 대한 성장에 대한 부분을 많이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장님은 둘 다 하실 수 있는 사람인데 왜 한쪽만 하려고 하시는지 오히려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던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제가 투자적으로도 너무 초보고 실전반 조장도 처음이니까 좋은 튜터님과 좋은 조원분들을 보내주신거 같아서 하루하루 행복감에 젖어서만 보내고 있었어요.

또 하나 멤생이 튜터님은 정말 저라는 사람을 깊게 봐주시고 계시는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조차도 의식하고 있지 않은 제 안의 회피성을 바로 간파하셔서 ‘지금 우리 중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셔야 하는거 조장님이예요.’라고 일깨워 주셨어요.

효능감에 젖어서 나는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정작 정말 해야할꺼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해야할 것들은 걱정만하며 뒤로 밀어두고 있는 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아마도 제 투자인생에 기억되는 변곡점이 될꺼 같아요.

저는 항상 뭔가를 깨닫는 것은 매우 빠른데 그걸 내꺼로 소화해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건 조금 느린편인거 같아요.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투자적인 부분도 물론 배우지만 그것보다 오히려 나라는 사람에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깨닫고 보듬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하는 제 인생에서 아주 뜨겁고 성장하기에 힘들 수 밖에 없고! 그렇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매미즈 잘 살펴봐주시고, 오랜 동료로 좋은 동료로 남고 싶다고 진심으로 부딪혀주시는 멤생이 튜터님.

알뜰살뜰 조원들 세심하게 잘 챙기고 부족한 저도 잘 보듬어 주시는 룰루랄라님

누구보다 어깨가 무겁고 하루하루 원씽 힘드실텐데도 꿋꿋하게 앞에서 걸어가주는 원웨이님

밝은 웃는 얼굴로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고 따뜻하신 나는돌멩이님

분명 에너지레벨이 낮은데 항상 꾸준~~~하게 은은하게 조용히 할꺼 다 하시는 우리 케미 요정 이푸님.

첫인상은 표정없는 냉한 사람이었는데 알면 알수록 장꾸에 개그코드 너무나 잘 맞는 s밀리님.

아이나이랑 월부생활이 같다는. 일에 육아에 투자까지 아주 똑!소리나게 챙기고 계시는 누구보다 단단하신 부뮤님.

이 일을 하는 와이가 너무나도 분명해서 진짜 시작하신지 6개월이 맞으세요?!하는 소리가 절로나는 실전반이 처음이신거 맞아요?!하고 자꾸 되묻게 되는 꿈꾸는사피엔스님.

벌써 1호기 투자까지 완료하신 멋진 투자 선배님!!! 첫 실전반이 맞으신거죠? 자꾸자꾸 되묻게 되는 세상 따뜻한 글로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우리 나는내편님.

저는 진짜로 울 멤생이튜터님을 만나서 매미즈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8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제가 좋은 동료로 오래도록 남고 싶네요. 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한다고 말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