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한달이나 지났지만 적어보는 프메퍼님과의 강사와의 임장 후기

25.08.23

안녕하세요? 

지난 열중 45기 82조 

현 서투기 27기 66조 

삼 형제 워킹맘 찐찐찐부자맘입니다~^^

 

무려 한 달 전 다독왕으로 선정되어 프메퍼님과 강사와의 임장을 다녀왔는데요

꼭 후기를 써야지 했는데 이제 서야 남기게 되었습니다…

 

서투기 3강 때 다시 뵙게 된 프메퍼님이 반갑기도 하고

조금 나태해져가는 저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쓰는 후기이기도 합니다… ^^;;

 

 

 

 

1. 다독왕 선정

일단 지난해 책을 1권이나 읽었나…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안 읽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열중에 와서 한 달에 4권 책을 읽는다고 하여

과연 내가 강의와 독서를 병행할 수 있을까? 의심했던 제가 17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새벽시간, 저녁시간, 아이들 픽업 시간 등등 틈새 책 읽기를 활용하다 보니 가능했고

책은 사서 보기도 했지만 빌려서 읽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중요 내용을 타이핑하다 보니 독후를 쓰기에도 편했습니다.

(지금도 바인더로 만들어 읽어보니 도움이 됩니다.)

독서스케줄을 짜는게 도움이 되었고요(기한 제한)

조원 분들과 함께 인증하면서 책 읽기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번 기수에는 과연 몇 권일지 궁금하네요 화이팅!

 

 

 

2. 강사 선정

다독왕이 선정되고 강사님이 공개되는데요

바로 프메퍼님!!

지난 서투기 강의로 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조톡방에 초대되어 미리 분임 루트를 공유 받고

루트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3. 분위기 임장

분임 전 카페에서 조원님들과 프메퍼님을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이 주어졌는데요~

화면에서 보던 프메퍼님을 보니 신기! (훨씬 더 동안이세요^^)

이때 정말 주옥같은 코칭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질문과 고민거리를 들어주시고

객관적인 해결책 등을 제시해 주셔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미니 투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3개 조로 나누어 분임을 시장하였습니다~

분임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해주셨고(상권, 변화)

특히 ‘구’로 한정 짓지 않고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면 

그 생활권 안에서 비교하는 것도 말씀해 주셔서 새로웠습니다~

변화하고 있는 곳들은 이전에 비슷하게 변화하던 곳을 생각하면서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걸으면서도 계속 조원들과 함께 궁금했던 것을 묻고 답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초보여서 구체적인 질문을 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목표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투자 방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원분들 또한 미리 생각해 온 답변을 받을 수 있으셨다며 후련한 표정을 지으셨답니다

꼭 질문 구체적으로 많이 준비해 오세요!

 

 

 

4. 식사 및 사인, 포토 타임

마지막으로 강사와의 임장 3팀 모두 모여 식사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하였습니다~

틈새에 프메퍼님과 양파링님의 사인도 받았네요 ^^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한 달을 지내오신 조원분들을 만난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격려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좋은 인연이 생긴 것 같습니다.^^

 

 

5. 한 달이 지난 지금

한 달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니

프메퍼님이 강조하신 독서, 바쁘다는 핑계로 차츰 읽는 권수가 줄어들고 있고

10억 달성기 필사도 하다 말다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금 사인 속 내용처럼

점점 더 발전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1호기 투자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해보기로

그래서 언젠가 투자 후기에 다시 프메퍼님 등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6. 열중반의 꽃 독서, 그리고 강사와의 임장

이제 곧 열중반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독서에 몰입하는 경험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그러다 보면 얻어지는 강사와의 임장이라는 기회도 꼭 잡으셔서

좋은 동료들과 강사분과 함께 

뜻깊은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열중반 강추해주고 책도 빌려준 동생아 고마워 ^^)

 

이상 아주 늦은 강사와의 임장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박은지_lani
25. 08. 23. 10:16

삼형제를 키우고 게다가 워킹맘이신데 틈틈이 책과 투자를 병행하고 계시는 게 너무 대단하신데요! 초보 투자자로서 많이 배워갑니다!

끝간
25. 08. 23. 10:20

일하고, 아이 셋 케어 하면서 독서, 강의까지 모두 해낸 찐찐찐부자님!!!👍👍👍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열중에서 이끌어낸 독서 습관!! 다시 되찾기를 바라며!! 1호기 투자도 응원합니다!!!💪

꼬미아버지
25. 08. 23. 17:08

부자맘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