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커입니다.
이번 독서모임은 우도롱 튜터님께서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로 진행해주셨는데요.
김뿔테님, 최단미님, 까만젤라님, 긍정몬님, 라라예요님과 함께 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내 세상은 달라진다.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먹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독서가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튜터님께서 역전세 맞은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돈이 많이 들어간 제 1호기 생각이 났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다는 건 나중에 빼낼 때 돈이 많이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그럼에도 매도하기까지 기간이 아직 오래 남다보니 당장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이 아쉬웠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지금보다 n년 후의 내가 더 실력 있을테니 그때의 나에게 기회를 준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아쉬움보다는 그때의 내가 더 잘 할수 있도록 실력을 많이 쌓아야겠다고 생각을 전환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뒤돌아보지 마세요.
이번 독모 시간에 가장 강조하셨던 말씀인데요,
모든 선택에는 후회가 따를 수 있지만 거기에 얽매이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은 한순간에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후회를 복기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
튜터님께서는 계획을 정말 구체적으로 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짜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셨는데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계획,, 형식상으로 후딱 짜버리고 끝내는데 할일들을 모두 해나가려면 J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싶었습니다.
하루의 계획을 너무 크게 세우고 다 해내지 못하니 자꾸 밀리는게 제 계획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양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하고 시간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늘어지게 되는데
그날 정한 원씽은 그날 다 끝낸다고 생각하면 매일의 기한이 생기는 것이기에
마냥 늘어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할 것
긴 시간동안 우리 이야기 경청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우도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리액션이 크셔서 진짜 내 이야기에 집중해주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왕따봉 알려주셔서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야기 나눠주신 김뿔테님, 최단미님, 까만젤라님, 긍정몬님, 라라예요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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