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7조 토실이87]

  • 23.12.19

너바나 삼행시!!!


너: 너무너무 무지했다. 자본주의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바: 바다같은 마음의 너바나님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주시다니!!!

나: 나라를 구했던 전생이 있었던걸까 월부를 알고 너바나님을 만나 요즘 내 삶이 참 충만해졌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나의 미래야 빨리 너를 만나고 싶구나



갑자기 웬 삼행시인가 싶으시죠? 뭔가...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고맙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눠줘서 고맙고 나누면서 모든 사람이 따라온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고운 시선으로 쳐다본 것도 아닐 텐데

계속 킵고잉하는 너바나님의 나눔의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에 뜬끔 없는 삼행시를 날려봤습니다. 하하^^;;


이번 주는 비전보드 후기를 설명해주셔 1주차에 긴가민가 했던 강의의 의미들이나 궁금했던 점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명확히 새긴 것은 1만 시간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것이 한 분야의 전문가란 타이틀이며,

이는 멀티로 목표를 세우기보다 한 분야에 집중하여 적어도 3년은 직업처럼 해야지 얻을 수 있고 버틸 수 있다는것이었습니다.


결국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 버티려면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하고 그 목표의식을 비전보드를 통해 계속 떠올리며,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2주차 과제인 목실감이란것을 처음 써 보는데.. 정말 비효율적이어 보이던 행동들이 실제로 행동해 보니 더없이 효율적이라 것이 아이러니 했습니다.

(너바나님도 목실감을 꾸준히 하신다는 것을 보니 사람은 누구나 유혹이나 사정이 있는거 같아 위로도 되었고요ㅎㅎㅎ)


부의 추월차선 위에 인도가 아닌 추월차선에 서는 그날까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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