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33조 일인치]

  • 23.12.19

이번강의는 너바나님이 지금까지 투자를 해오면서 세운 투자원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기준들은 부동산 투자의 Classic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투자경험이 쌓일수록 더 단단하게 내재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반기초 과정을 너나위님이 10번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왜 이 강의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셨는지 알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목실감의 중요성 : Not A but B]

너바나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살아온 대로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한순간에 내가 살아오던 방식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은데요,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기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나쁜 습관으로 회귀하려는 본능을 억제(?)하기 위해선 매일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실감이 중요합니다.

너바나님은 매일 목표를 100% 달성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목표의 70%만 성공했어도 우리는 어제보다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철저하게 투자기준에 맞는 매물 고르기]

투자자는 감정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철저한 투자 기준을 세우고 나의 투자기준에 맞는 매물을 발견했을 때 과감하게 히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그전에 우리는 좋은 투자처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과감하게 히팅할 수 있도록 투자실력을 쌓아놓는 것이 중요 합니다.

투자처로서 매력적으로 보이는 물건이 많다고 해서 아무거나 투자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철저한 투자기준으로 세우고 조용히 기다리다가 투자기준에 맞는 매물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매수(히팅)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장을 떠나지 않기]

투자는 농부의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트렌드를 쫓고 잘 될 것 같은 것에 발빠르게 뛰어드는 어부식 투자는 월부식 투자가 아닙니다.

월부에서는 좋은 씨앗 찾아내고 씨앗을 심어 열매를 맺을 때 까지 끈기있게 기다리는 농부의 투자법을 지향 합니다.

투자 기준에 맞는 좋은 물건을 매수했다면 그 다음은 인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매물을 사고 파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가장 큰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하락장이 와도, 주변에서 그러다 큰일 난다고 말려도, 나만의 투자원칙을 지켜 매수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자 마인드 가지기]

태도는 인생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잘 웃는게 아니라 잘 웃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희망적인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희망적인 사람이 성공 합니다.

비평적인 사람은 많습니다. 그들의 논리도 어느정도 타당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비판적인 사람은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배우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려는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라면 그들의 말에 의문은 가지되, 의심의 색안경은 쓰지 않아야 합니다. 수용적인 태도로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벤치마킹]

투자영역

  1. 투자기준의 맞는 매물을 좋은 가격에 사서 버티는 것.
  2. 현재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3.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보는 방법 내재화 하기


마인드영역

  1. 하락장에 용기를내서 더욱 열심히 투자활동하기
  2. 절대로 자만하지 말고 배운대로 투자원칙을 세우기
  3. 절대로 투자시장을 떠나지 않기
  4. 수용적인 사람되기, 겸손하기
  5. 좋은 동료되기
  6. 성실한 사람, 꾸준히 하는 사람
  7. 긍정적인 사람 되기 (투자자는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능력 중요)
  8. 상대방의 성공을 축복해주는 사람되기
  9. 더 나누려는 사람되기


실행 영역

  1. 독서 -> 초독, 재권 번갈아 가며 읽기
  2. 진짜 좋은책은 필사하고 100번 넘게 읽기
  3. 오버컴 하여 성장의 벽 깨기
  4. 잘하는 사람을 팔로잉하고 실력은 딸리지만 열정은 딸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하기



댓글


일인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