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여름에 지7지않고 1호기 할 최강6조 오로라로라] 3주차 강의 후기 - 올해안으로 나의 HOME 1호기 가즈아!

벌써 3주차이다

유독 서투기는 시간이 빨리간다.

그만큼 들을것도 많고 할것도 많아서겠지

3주차 프메퍼님 강의로 

비교평가하는 방법(가-가-투-리)

B지역과 C지역의 입지를 알아보았다.

#서울은 원래 유주택자들의 시장

한번에 좋은거 하지말고 현재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우선 한다음에 상급지로 나아가야한다. 올해 초 멘토님들은 투자금이 너무 적으면 조금 저축하고 기다렸다 하라고도 하셨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모든 멘토님들이 일단 무조건 지금시장에서 해야한다고 한목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은 정말 해야한다는거다. 지금이 봄 시장이라고 하셨다. 올해안에 무조건 1호기 해야한다. 
 

#프메퍼님의 간결하고 명확한 비교평가

올해초부터 강의를 듣는데 제일 안와닿았던 부분이 비교평가 부분이다. 일단 강의 들을때는 아 이거 ’두개중에는 이거하지~ 너무 쉽네‘ 하는데 막상 하려고 생각하면 허허벌판에 서있는기분이랄까? 아무튼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그때뿐이었는데 프메퍼님 비교평가방법은 우선 기준이 명확하다 ‘이것과 이것을 보세요. 그 다음은 이것을 보세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강의 교안만 봐도 나혼자 비교평가를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 간결하게 알려주셨다. 혹시나 어려워도 장표만 그대로 레버리지해도 비교평가 될만큼 유용한 부분이었다. 지금까지 항상 단지분석까지 하고 막혔는데 실제 내가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비교평가가 필수이다. 이번 서투기를 통해서 비교평가-결론까지 완벽한 임보를 해보겠다.

#HOUSE의 개념보다 HOME의 개념으로

이번 서투기 때 처음으로 매물임장을 나갔다. 그 전에 전화임장을 하면서 매임예약을 하는데 예약도 잘안되고 부사님들께서 집을 잘 안보여주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조장님과 매임하면서 내가 정말 실거주도 할 수 있을 상황이라 진심을 담고 HOME의 개념으로 다가가니 부사님들께서 더 적극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느껴졌다. 멘토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 이거구나‘ 확 와닿았다. 현재 투자금이 물려있으니 ‘아 이건 어차피 당장은 못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끼리하는 일이다보니 다 느껴질 것이다. 나는 올해안으로 나의 HOME 1호기를 할것이다.

열정적인 강의 해주신 프메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