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7기 3본에서 집사고 단숨에 6억벌조 굿럭제이] 비교의 비교의 비교를 위한 4강 후기

비교 of 비교 for 비교평가 4강 후기

이번 4강 프메퍼님의 강의는 같은 급지의 A,B 지역을 배우며

고민되고 어려웠던 비교평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 느낀점

서울은 아직 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남아있다.

A,B 지역은 지금 바겐세일 기간이라는 것. 

5년전보다 김밥 가격도 올랐는데~~ 라고 말씀해주시는

프메퍼님 덕분이 웃으면서 들었지만

특히 공급이 많은 B 지역은

지금 매매가가 눌려있기 때문에

전제가가 올라올 때를 기다려서 투자한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시기라는 말씀에 

아 지금 정말 돈이 있다면 투자해야 하는 시기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감당할 수 있는 단지를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것이 다시 한 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2. 배운점

하나의 선호요소를 확실하게 가진 단지를 찾자

A,B 급지처럼 서울에서 높지 않는 급지의 지역은

하나의 선호요소를 가질 수 있으며, 

만약 교통이 중요한 곳이 아니라면 연식이 중요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하나의 선호요소를 확실하게 가진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이 지역의 선호요소를 가진 단지가 어디인지

아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전세가격은 같은 생활권이 아닌 다른 급지의 지역도 봐야한다.

전세를 뺄 때, 단지 주변의 아파트 뿐만 아니라 

이 단지를 살고싶어 할 수 있는 다른 생활권과,

다른 도시의(하급지) 수요까지 고려해서

전세문자를 돌리셨다는 튜터님의 경험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또한, 내가 보고 있는 단지가 구축단지라면

이 단지의 전세가가 주변 신축보다 높다면

야망전세가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는점.

전세가격 설정과, 전세를 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내가 그전에는 미처 몰랐던 부분이라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비교평가를 할 때 단지의 가치가 먼저! 보조지표는 그 다음

보조지표이자 전고점의 신봉론자로서 

약간 반성과 깨달음을 얻었던 부분이다. 

입지가치에 따른 단지비교를 하기보다

전고점을 더 신뢰를 했었기에

보조지표보다 단지의 가치를 먼저 봐야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다.

또한 비교평가를 하며 더 좋은 단지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단지라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 가서 오히려 가격을 깎거나 조건이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다.

실전 투자자라면 현장에 많이 가는것이 더 중요하다!

답은 현장에 있다!

3. BM Point

1) 튜터님이 교재안에 넣어주신 가치/가격/투자금 장표 넣어서 그대로 단지 평가해보기

2) 임장지에서 헷갈리는 단지 골라서 입지평가 + 보조지표로 비교평가 해보기

3) 투자후보 3개 단지 네이버, 아실 매물 알림 설정하기  

프메퍼님 강의를 듣고, 교재를 보면서

어려운 내용을 참 쉽게 설명하시고 쓰셨구나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말하는 것보다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데..

더 많은 것을 알려주려는 마음으로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 

어려운 내용도 쉽게 알려주신 프메퍼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