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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절반을 달려왔다. 사실 1강이 시작된 첫 주만큼 열의를 쏟지 못해 내심 스스로에게 실망이 들기도 하지만 김장과 연말 약속들로 인해 새벽시간과 저녁시간을 일부 활용해서 밀리지 않고 오늘 완강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도 함께 든다.
2강은 본격적으로 너바나님의 투자 기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 비전보드와 마인드 구축에 대한 말씀도 지속적으로 함께 던져주셔서 기본기를 다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하게 된 시간이었다. 2강을 마무리하며 너바나 님께서 생각하는대로 된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나 또한 생각대로 되도록 노력하고 있나? 그렇게 믿고 있나? 잠깐 돌아보게되었다. 문득 비전보드를 출력해서 책상 머리맡에 두어야겠다라는 다짐도 하고 있다.
다시 스스로에게 약속한다.
조원분들과 함께한 첫 임장도 생각외로 더 재미있고 유익했으며 그분들을 마주하며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열 번은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남의 아파트를 들어가면서도 셋이서 들어가니 발걸음도 당당(?)해지고 조원분들이 말씀해주시는 정보에 귀기울이면서 나에겐 너무 고액이라 관심을 두지 않았던(못했던..ㅠㅠ) 대장아파트까지도 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수익률 보고서는 여기로 써야지 다짐하기도 했고^^).
2주차 강의도 2주차 월부 경험도 행복하게 채워진 한 주였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3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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