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너나위
2. 저자 및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8.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저는 평소에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만 오르는 게 답답했는데, 이 장에서 현금가치가 점점 하락하는 현실을 다시 한 번 명확히 알게
됐어요. 그래서 현금 그대로 두면 손해라는 충격적인 진실! 투자하지 않으면 내 돈이 썩는다는 걸 자각하게 했죠. 부동산 역시 오르는
이유와 원리를 쉽게 풀어줘서 이해가 쏙쏙 됐어요.
이 장에서 가장 와닿았던 건 ‘수입 이하로 생활하라’는 원칙이었어요. 내가 벌어들이는 돈보다 적게 쓰는 게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죠.
돈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불안할 수 있다는 점을 저자 덕분에 깊게 이해했어요. 재무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계획도 이곳에서 명확해져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들은 초보 투자자로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 집중해서 읽었어요. 주식, 채권, 부동산의 장단점과 리스크 관리 방법을 저자의 실제 경험과 함께 설명해 주는데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었답니다. 특히 자신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았어요.
저자가 3년 만에 100억대 자산을 만든 비결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솔직하게 알려줘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단계별로 따라 하기 쉽게 정리돼 있어서 막연한 투자가 아니라 계획된 실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가까워질수록 투자자의 마음가짐과 돈을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하게 강조했어요. 돈 관리 능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으로 길러진다는 말에 큰 위로가 되기도 했고, 꾸준한 연습과 인내가 결국 부를 만드는 열쇠임을 깨달았어요. 저 역시 조급함을 버리고 장기적으로 보는 시야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부분입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부터 '회사만 믿고 살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경고가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 한 직장인으로서 미래의 불안감이 컸는데, 이 책은 그 불안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 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점이 명확히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을 새롭게 하게 되었죠.
책의 구성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 매뉴얼부터 ‘돈이 가야 할 방향’, ‘리스크 관리’까지 세밀하게 짚어주면서, 평범한 월급쟁이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특히, 저자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실제로 자산을 키운 ‘시스템 투자’ 사례는 매우 신선했고,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저평가된 부동산을 찾는 안목’을 갖추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작정 투자하는 게 아니라, 직접 현장을 다니며 데이터를 모으고 현지 분위기까지 파악하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조언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부분에서 투자에 있어 ‘발로 뛰는 현실감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나아가 투자를 시작하기 전 자기 점검부터 목표 설정, 소비 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저 자신의 재무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잃지 않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투자 초보로서 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조급함을 버리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결국 결과를 만든다는 점을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재테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진짜 변화를 만든다는 점도 깊게 공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는 투자에 관심 있는 월급쟁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휘발성 지식보다는 저자의 진솔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가 담겨 있어, 재테크 초보뿐 아니라 중급자도 충분히 얻어갈 것이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이 책 덕분에 실질적인 투자 마인드와 행동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꾸준히 자산을 키워나가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수입 이하로 살아야 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합니다. 평소 생활비가 수입을 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적게 써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깨달았습니다. 지출을 꼼꼼히 점검하고 꼭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 소비습관부터 점차 바꿔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둘째, 투자는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꾸준한 실천과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꾸준히 책에서 강조된 ‘조급함 버리기’ ‘꾸준한 실천’의 태도를 잊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키워 가고자 합니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것은, 그 투자로 얻을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것이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아는지역이 많아야 투자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라는 의미,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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