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9기 2기세로등기7러가조 또지또규] 마지막 조모임 후기 : 이제 시작!

인트로

  안녕하세요, 순자산 10억 달성하고, 또 10억 쌓고, 또 10억 쌓을 또지또규입니다.

  마지막 조모임이었습니다. 내마중은 3주라 더 짧고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입이 풀리고 친해지고 임장 내용이 풍부해졌는데요, 그럼에도 멋지고 뜻 깊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자모님의 명쾌한 강의

  마치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오 듯, 자모님의 마지막 강의에 다들 감탄했습니다. 특히 행동파인 자모님께서 유독 지금 행동을 강조하시는 점이 모두에게 와닿았습니다. ‘망설일 때가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서로 독려하고 다짐했습니다.

매임은 재미있는 것

  용기 내어 매임을 진행하신 조원들이 많았습니다. 임장지가 부천이다 보니 중상동 쪽에 매임 단지가 몰려 있었고, 모두의 애정을 받은 라일락신성미소지움이 주인공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서울(강남 한 시간)이 아닌 이 곳의 아파트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 용인하고 가치를 찾아야 할지 탐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구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중동 쪽에 중소형 평수가 많고, 그러다 보니 복도식 or 계단식, 방 2개 or 3개의 차이가 수요의 크기를 정하는 결정적 요소가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호기 때까지 금액대가 있는 매물들을 봐서 방2개 짜리를 거의 보지 않았었는데 실력을 성장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다음 달 뭐해요?

  다음 계획도 나누었습니다. 몇몇 조원분들이 피로를 호소하시며 휴식을 원하셨으나, 톡방에서 쉬지 말고 하시라고 푸시했었습니다. 잠시 쉬면서 정리하는 것보다 ‘우당탕탕’ 그냥 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다음 달에는 열기, 열중 등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강의도 많기에 충분히 리프래시와 페이스 조절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행히 고민하시던 조원분들이 열기를 신청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올 3월에 제가 열기를 다시 들으며 받았던 감동과 힘을 똑같이 느끼시기를 바래봅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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