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용미27] 성공의 구름 위로 올라가는 절대법칙 (feat.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기브앤테이크 독서모임)

14시간 전

안녕하세요,

용미입니다.

 

용미스티커.png

 

 

바로 어제,

월부학교 운영진의 너나위님과 함께하는

독서모임 시간이

아지트에서 있었습니다.

 

"야, 너 출세했네?"

 

처음 월부학교 OT로

너나위님과 화상미팅을 하고 있는

저를 보고 저희 남편이 했던 말입니다.

 

화상으로만 만나도

감개무량한 너나위님을

실물로 뵙고,

함께 독서모임을 하다니!!!

 

정말 출세중에 출세 했다!!

이게 돈의 가치로 따지면

대체 얼마인거야?!?! 생각하며

 

운영진 독서모임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그게 현실이 된 어제까지

정말 설레임과 기대감의 연속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

10년간 매매거래만 40건 이상을 했어요.

그 말은 1년에 평균 4번을 매수 매도 계약서를 썼다는거예요.

너나위님

"

 

 

 

매수, 매도 거래 경험이 있는 저에게도

이 계약서를 쓰는 이벤트는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빅 이벤트이고

 

그 계약서를 쓰기 전까지

물건찾기 - 협상줄다리기,

물건 내놓고 매수자 찾기 - 협상줄다리기

엄청난 에너지소모를 필요로 한다는 걸

모르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1년 평균 4번하셨다는건

분기에 한 번씩이란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남다른 경험을 통해

부의 그릇을 키워오신 너나위님의

 

성공과 나눔에 대한 철학을

독서모임을 통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

성공이라는 산을

그 중턱에 걸린 구름을 헤치고 오르며

"이렇게 가는게 맞나?!" 생각했던 것들이 있어요.

그 산 정상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며

내가 겪은 그 과정과 생각이 그들과 똑같다는걸 알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오늘, 그 과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는거예요.

너나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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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싶다고 입구에 서서

뚝심있게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아득하고

끝은 어딘지도 보이지 않는

험란한 길에

 

"아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만족하는데,

그만할까?! 그래도 이정도면 노후준비는 되는데?"

 

자꾸 옆길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길에 흔들리는

내 자신도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설레임 - 익숙함 - 권태/지루함 - 사건/사고 - 방황

(성장의 사이클)

 

 

 

간절히 원하던 서울투자를 하고

종잣돈이 떨어진 상태에서

다른걸 해볼까?

방황하는 내 모습이

지극히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고

말씀해주시는 너나위님

 

성장의 사이클이 내 안에서 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시간들을 잘 보내고나면

다시 설레이는 시간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방황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가.

 

핵심은 시간을 잘 보내는 것!!

시간을 보낼때는

"언제, 뭐하지?" 하는 생각과 고민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를 제거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수준높은 루틴을 하면서 버티는거예요.

나를 무너트리지 않는 루틴이 있느냐 없느냐

 

내가 오늘 해야 할 것만 눈에 보여야해요.

체크리스트를 지우면서 성장과 성취감을 느끼고!

너나위님

"

 

 

월부학교를 하면서

바쁘고 힘들지만

드랍하지 않고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건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들이 있고

그걸 해나가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너무나도 큰 공감이 갔습니다.

 

"힘들다"

라는 감정에 앞서

눈 뜨면 오늘 원씽부터 체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아침 / 오후 / 저녁으로 나눠서

해치우고 자는 날들의 반복입니다.

 

이렇게 이미 두달을 살아보니,

올 여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힘들다는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나를 타이트하게 채우는

수준높은 루틴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

 

BM. 너나위님의 한달 캘린더처럼!

매일의 루틴 / 주간루틴 / 요일별루틴을

아침 / 점심 / 저녁 기준으로 한달로 짜고

매일 시각화 하면서 해야할 일들에 집중하는

한달루틴을 무한 반복!!

 

 

 

 


 

그럼 이 루틴에 들어갈 TO DO LIST는 어떤걸 넣죠?!

 

 

"

오래하려면, 즐거워야해요.

너나위님

"

 

 

 

첫번째. 재밌는것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고 재밌는 것)

두번째.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

세번째. 성장을 위한 것

 

 

월부 안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동료들은

성장에 진심이고,

성장을 위해 내가 약한 부분을 보완하는걸

제 1과제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은, 성장에 포커스를 맞춰서

루틴을 짜려고 하니까 지쳐 실패하고

그걸 반복하려하니 포기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사람들이 못하는걸 자꾸 끌어올리려고 애쓰다가 힘들어해.

잘하는걸 더 강화시켜봐요.

즐거운걸 하면서 내가 행복해야해요.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

 

 

지난 7월 반임장 때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오버랩됩니다.

 

아, 10년을 하신 분들은

이게 정말 좋아서, 즐거워서 하시는거구나.

 

아울러 재미는 어디서 오느냐,

내가 잘 하는 것에서 온다.

즉 나에게 맞는 일을 해야한다.

붙여주신 말에서

 

"효능에서 자신감이 오고 자신감에서 즐거움이 생긴다"

는 연결고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M. 재미 / 의미 / 성장

지금 나의 루틴도 재미 / 의미 / 성장으로 라벨링하고

우선순위를 재미 /의미 / 성장의 순서로 나열할 것

 

 

 

나누면서 소모된다는 마음이 드는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설명됩니다.

 

나누는 행위 자체가 재밌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의미를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장중요한건 재밌어야하는데,

지난 기초반, 실전반 조장의 경험을 돌이켜보니

 

나눔의 행위가 제 안의 즐거움에서 왔을 때

기대치 않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기버가 되겠다는 마음이

강박이 되는 순간

즐거움, 의미발견, 성장을 못느껴요.

그러니 소진되는거야.

너나위님

"

 

 

나눔의 내적 동기가 어디에 있었는지

진심으로 돌이켜보기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기버가 되어야 하는가!!

 

 

사실 "기브앤테이크" 책의 구성은

 

1. 기버 / 테이커 / 매처의 정의

2. 성공하는 기버와 실패하는 기버의 분류

3.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 전략

 

이렇게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이게

"어렵다" "와닿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는

"왜 내가 기버가 되어야하지?" 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WHY"를 너나위님의 경험을 통해

논리적으로 저희에게 전달해주셨는데요.

 

우리가 어떤 의사결정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정보이고 이 정보의 양과 질이 내 의사결정을 좌우 하는데,

 

결국 수준 높은 정보를 많이 얻는 사람은 "기버" 라는 것입니다.

 

정말 단적인 예로,

매임을 하다가 엄청난 장부물건을 발견했는데

이건 내 투자금에 안맞아서 못해

근데 시세보다 1억이 싼 물건이야!

그럼 이런 정보는 누구에게 주고 싶을까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런사람은 나와 가깝고

그동안 나에게 도움을 많이줬던 사람.

결국 기버라는 것입니다.

 

 

 

"

"호구짓 하지마"

이건 구름 아래 있는 사람들 이야기예요.

기버가 된다는건,

내가 운전할 때 사이드미러로 차가 도배되는 거예요.

너나위님

"

 

 

 

그만큼 나를 아끼고

나에게 뭐든 해주고 싶고

나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을 가득 채운다는것.

 

이게 기버가 되어야하는 이유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게 알면서도 어려운건

선불이기 때문인데요.

 

너나위님은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방송이라는 매체에서도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선행을 지속해왔기때문에

이점을 더 많이 느낀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KakaoTalk_20250827_223407536.jpg

너나위님과 함께 찍은 발도장사진 (즐거움)

 

 

너나위님의 수요일 저녁루틴시간을

초과해서 루틴을 깨트린

1,3,5반 운영진들 ㅎㅎㅎ

 

사실 월학 마지막달을 앞두고

이제는 이 과정이 끝난 다음의 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우며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저에게

 

"수준높은 루틴세팅과 실행"

"루틴을 채우는 즐거움 / 의미 / 성장"

"나의 즐거움을 동기로 한 나눔"

 

이 3가지 키워드는

10월, 11월, 12월의 캘린더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의미를 동기로 한

새로운 나눔의 첫번째 행동으로

 

이 후기를 적어봅니다.

 

투자생활의 권태와 방황에서

길을 잃은 동료분들께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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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라이프리
25. 08. 28. 11:12

용부님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 !! 너무나 행복한시간이었겠어요 우리 기버 용부님 좋은 후기 감사해요 ♡

썸머선샤인
25. 08. 28. 11:13

용부님~ 정말 좋은 시간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내주변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따 뵈어요~!! 기버 용부님~

프로 참견러
25. 08. 28. 11:16

용부님 후기덕분에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과 성공사이클안에 제가 있구나 느낄수있었어요 그리고 수준높은 루틴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후기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는데 용부님 목소리가 들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