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그거 언제까지 할거니?
맨날 병원가고, 시간 없고, 몸은 몸대로 다 상하고
이제 그 쯤 하는건 어때?
안녕하세요
하루에 1%씩 성장하는 투자자 갱투입니다
오랜만에 아버지와 단 둘이 식사를 하면서
가족들의 염려와 걱정에도 왜 계속 하려고 하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 투자를 하려고 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짧게 글을 남겨 보겠습니다
볼 때 마다 다치는 거 같다?
출처 입력
투자 생활을 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무리도 하면서
어디 한 군데는 항상 온전치 않았는데요
(열심히 하시는 동료분들 모두 하나 씩은 달고 있는 것처럼요 ㅎ)
작년부터 분기에 한 번 씩은 병원에 다니면서
매번 작은 부상을 달고 있습니다 ㅎ
교대 근무를 하고 있고 투자 공부를 한다며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도 미뤄두고
몸 관리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이 가장 크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볼 때는 매번 허리, 무릎, 발
매번 골고루 아픈 아들을 보며 속이 많이 쓰리셨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식사를 하던 중
걱정 어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그만해도 되지 않겠니?'
'매번 볼 때 마다 다쳐있고 무리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계속 해야만 하는 이유
출처 입력
겉으로는 별 일 아닌 척 했지만 많이 놀랐습니다
아버지는 그 동안 단 한 번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고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무뚝뚝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버지의 걱정 어린 말씀을 듣고도
죄송하지만 그 말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곧 제가 이 투자 활동을 하는 이유이며
자식들을 키워내느라, 가족을 지켜내느라 여유가 없었기에
단 한 번도 본인들 명의로 된 집도 가지지 못한 채
시간만 속절 없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꿈꿔왔던 미래는 더 이상 떠오르지 않고
당분간 좀 쉬어 볼까?
지금 힘드니까 오래하려면 덜 해도 되겠지? 라는
현실과 타협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는데(특히 근래 들어서 더..)
그 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꿈들을
오늘 세상에서 가장 무뚝뚝한 아버지와의 식사를 통해
잊고 있던 목표 지점이 다시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출처 입력
직장인 투자자로 월부의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평범한 사람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좋은 동료들과 같이 나아가며 실력을 키워
소소하지만 투자도 해냈습니다
인생을 대하는 자세뿐만 아니라 투자에서도 결과를 만들었기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힘든 것도 맞지만
분명히 내가 꿈꾸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발판이 되리라는 것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출처 입력
가족, 회사, 건강, 대인 관계의 어려움 등 항상 우리 주변에는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도와주는 것들 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들을 만들어 주는 것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쯤은 내가 왜 하려고 했는지
무엇 때문에 이 곳에 왔는 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목표를 재차 점검하고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고 헤매기도 하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과 자신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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