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반드시 내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도입부부터

이렇게 임장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고, 비교평가는 너무 먼 이야기 같아

스스로 점점 작아지는 나에게 나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라는 자모님의 말씀!까지

모든 멘트들이 참 주옥같았습니다.

지금 억눌려 있는 가격들, 순차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서울의 집값 상승에 

뭐할까 고민고민하기보다는 눈뜨고 지켜보기보다는 행동해야한다는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수!!!!!!!!!!!!!!!!!

내가 어느 과정인지 이해하고 열심히 노력(내가 해야할 일은 단지를 많이 알아놓고, 매임가서 매물을 보기)

단, 내가 감당가능한 선까지

단지를 볼 때 거래가 활발한지, 세대수가 큰지, 매도될만한 아파트인지, 더 좋은 입지, 더 좋은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데

내 결정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은

튜터님의 이 단지를 사요~(물론 이렇게 말씀도 안하시겠지만)가 아닌

다른사람이 아닌 오직 나의 노력이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보유는 그만큼 어려우니까!!!

아직 접근할 수 있을 때 감사합니다~~~~~~~ 매수하기 위해 노력하자!

완벽한 선택은 못하니까 더 나은 선택을 위해 

행동파가 되어야 하고, 매물임장을 가열차게 해야한다는 자모님 말씀

점점 차오르는 마음

내가 놓치고 있었던

교통이 비슷하면 환경의 변수값 확인 필요!

아파트는 사람-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선호도를 반드시 파악해야 하는데

자꾸 기본을 잇고 퉁치려고 하는 나의 마음.. 조급함이 두려웠다.

상대적 평가를 위해서

교통+환경을 보자. 동네순서 매기고 같은 가격이면 좋은 동네로!

같은 가격이라면 더 살기 좋은 동네의,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 고르기!

강의를 들으면서 메타인지의 필요성을 느꼈다.

내가 정확하게 지금 부족한게 뭔지, 필요한게 뭔지, 안된게 뭔지 확인하고 채워나가야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해보려고 한다

앞으로 4개월 정말 열심히 해서 12월에는 가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활기찬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