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진게 지독함 뿐이라서책 제목(책 제목 + 저자) :가진게 지독함뿐이라서 윤미애
저자 및 출판사 : 윤미애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7~8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독함 #성취감 #소프트스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무수저에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연봉 10억대 국내 유일 여성 벤츠 이사가 알려주는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태도
스물넷 사회초년생일 때 저자는 매출 120억인 회사에서 110억을 책임지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때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고객들은 회사가 아닌 자신을 믿고 구매해준 것임을. 저자는 일도, 인생도 결국은 ‘세일즈’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얻어 결과물을 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매 순간 지독하게, 치열하게 ‘나’라는 상품의 가치를 높여간 저자는 ‘연봉 10억대 국내 유일 여성 벤츠 이사’가 되었고, ‘200억 자산가’가 되었다. 이 책은 가진 것이라고는 ‘지독함’밖에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일’과 ‘돈’을 초고속으로 키워 나갔는지 저자의 30년 세일즈 경험과 부자 고객들을 만나며 깨우친 통찰을 토대로 자세하게 알려준다.
“평생 커리어의 필수 조건은 나를 파는 것!
가진 게 없다면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라”
상위 0.001% 전설의 벤츠 딜러가 알려주는 30년 세일즈 노하우
저자는 ‘최단기 1,000대 클럽 달성, 초고속 임원 승진, 국내 유일 여성 벤츠 이사’라는 아직도 깨지지 않은 입지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타이틀은 ‘소개 및 재구매 고객이 90% 이상’이라는 점이다. 세일즈 분야에서는 물론이고 우리는 다른 모든 분야에서 ‘소개’와 ‘재구매’를 경험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실력 있는 사람으로 평판이 나 있으면, 누군가 추천을 요청할 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소개해줄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소개해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일까?
저자는 “알래스카에서도 냉장고를 팔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받을 만큼, 독보적인 세일즈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보이지 않는 서비스까지 미리 촘촘히 챙기며, 고객이 원하는 거라면 불가능에 가까운 것도 반드시 이뤄낸다. 그렇게 신뢰를 얻으며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영업 현장에서 30년 동안 쌓아온 실질적인 세일즈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동시에 일과 삶의 기본기를 만드는 치열한 태도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짚어준다.
“기적을 믿진 않지만 간절했던 모든 건 이루어졌다”
부자 고객 1만 명을 만나고 깨우친 돈이 돈을 만드는 방법
저자는 지금껏 자신보다 어렵게 살아온 사람을 만난 적 없다고 한다. 어린 시절 엄마라고 부른 사람이 7명이었고, 중학교 때부터 봉제 공장에서 일하며 가난 속에서 학업을 이어 나갔다. 세계 1등 하는 벤츠 전시장에서 영업 전문 이사가 된 후 사람들이 오해하는 한 가지가 있다. 차 한 대를 팔면 대단히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세일즈를 잘해서 수입을 높이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었던 건 재테크, 그것도 부동산을 통해서였다.
저자는 가난했지만 결핍과 설움을 원동력 삼아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갔다. 책에서는 무일푼에서 200억대의 자산을 일궈온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부자 고객들 곁에서 깨우친 부의 씨앗을 키우는 태도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어떻게 살아야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는지 묻는 이들에게
”지독함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저자의 영상 댓글에는 “윤미애라는 사람의 지독함을 단 1%라도 닮고 싶다”라고 쓰여 있다. 저자는 원하는 곳에서 일하기 위해 차장에서 대리로 직급을 낮춰 다시 걸레질부터 시작했으며, 출산 당일에도 출근해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직장 생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지각한 적 없음은 물론이다.
저자는 타인과의 약속도 꼭 지키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제일 중요하게 여긴다. 스무 살 이후부터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뤄냈다. 그렇게 50살 무렵 대형면허를 따기도 했고, 부동산대학원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저자가 이룬 압도적인 성취의 원동력은 ‘지독한 태도’에 있다. 저자는 “지독함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었다”라고 힘을 주어 말한다. 지금 가진 게 없더라도 괜찮다. 저자처럼 ‘지독함’이라는 태도로 나 자신을 사랑해보자. 그러다 보면 언젠가 간절했던 모든 게 이루어진 순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에서 저자의 삶이 그 사실을 증명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 지독함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PART 1 지독하게 일한다는 건
1장 세상의 모든 일은 영업이었다
스물넷, 혼자 6억짜리 입찰을 따내다
매출 120억 회사에서 110억을 책임지는 사람
파는 물건이 바뀌어도 세일즈의 기본은 같다
차장에서 다시 대리로, 걸레질부터 시작하다
최단기에 ‘1,000대 벤츠 세일즈 클럽’에 입성하다
매일 1억 원 매출을 올리는 사람의 영업 비밀
2장 세일즈에서 배운 일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1. 언제든 연락 가능한 사람이 된다
2. 기록과 시스템 구축만이 살길이다
3. 한 번 맺은 인연의 끈을 보물처럼 여긴다
4. 어떤 문제든 해결하는 사람이 전문가다
5. 언제든 좋은 기운을 건네주는 사람이 된다
6. 신뢰를 목숨처럼 생각한다
7. 거절한 사람도 다시 찾는 사람이 된다
PART 2 지독하게 산다는 건
3장 인생의 판을 바꾸고 싶었다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존재감 없던 둘째 딸
귀인은 어디서든 만날 수 있었다
기적을 믿진 않지만 간절했던 모든 건 이루어졌다
4장 무수저에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
31살 아파트가 생겼다
자산 200억을 이루며 깨달은 돈이 돈을 만드는 방법
실제로 100억 건물주가 되어보니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자산을 쌓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5장 부자 고객들을 만나고 깨우친 돈을 초고속으로 키운 7가지 태도
1.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의 속성을 알아라
2. 윈-윈 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라
3. 최고를 얻으려면 돈을 지불하라
4. 돈에 대한 교육은 어려서부터
5. 미래를 준비해야 현재를 즐길 수 있다
6.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
7. 언제나 지독하게 치열하게 살아가라
에필로그 | ‘나’라는 상품은 얼마짜리인가?
감사의 말 | 시간 속에 깊어진 인연들
: P.7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아 주저 앉고 싶은 분이 있다면, 그 무엇보다 스스로를 사랑하라고 크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가진게 없더라도 괜찮다. 지독함이라는 태도로 나자신을 사랑하다보면 언젠가 간절했던 모든게 이루어진 자신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P.39 나는 새로운 도전을 마주할때 마다 할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마음을 갖는다.
그리고 행동에 옮긴다.
P.52 압도적으로 이기면 텃세는 사라진다.
→그렇게 까지 신경쓰지 않고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일할때 느낀 부분이기도 했던듯
P.61 고객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된다.
→거래를 할때 내가 그런 사람인가를 매번 생각하는데 아직도 그렇지는 못한거 같다.
아니면 동료들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는가 싶지만 여전히 어려운 일인듯..
난 영업직은 아니니 모든 사람에게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나도 잘 지내고 싶은 사람에겐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82 기억보다 기록을 믿는다.
→정말 내가 못하는 부분이라 정말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정리가 잘안되기때문에 쉽지 않지만
에부님이 알려주신 프로그램으로 해보려고한다!
P.96 자신의 일에 당당할수 있도록 언제나 성실한 건 기본이다. 그리고 예기치 않게 기회를 잃을때 조차
내 뒷모습에 당당할수 있도록하자. 그런 태도는 반드시 좋은 결과로 찾아오게 마련이니까
P.108 내가 생각해도 가끔은 이런 일까지 내가 해내네 싶을 정도로 신기하게 답을 찾아 낼때가 많다.
내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그 일들이 가능한게 아니다. 결국은 사랑이다. 나는 이일을 정말 사랑하고
나를 믿어주는 내고객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나는 프로는 어떤 문제든 해결해내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프로는 그만큼 그 일을 사랑하고 간절하게 답을 원하는 사람이다. 조금 더 깊이 사랑하고, 조금 더 간절해보져보라. 답이 보일 것이다.
→그렇게 간절하지 않기때문일까? 매번 고민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P.153 신은 문을 하나 닫으면 어디엔가 창문을 열어준다라는 말이 있다.
예기치 않게 닥쳐오는 불운들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우리에게 열려있는 기회들도 있고
선물처럼 주어지는 행운도 있다.
P.205 치열하게 산것을 꼽겠다. 열심히 차를 팔아 대출금을 갚았기때문에 부동산을 키워갈수도 있었다.
자신의 본업에 지독하게 매달려 몸값을 올리고 수입을 늘려가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다.
→ 내가 몸값을 더 올리지 않고 재테크를 하는 것은 너무 일찍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남편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했던것도 같다. 혼자 벌었다면 힘들었을 결정 혼자 살았다면 계속
좀 더 몸값을 키우는 일을 했을듯..그리고 그만큼 쓰고 살았을수도 물론 지금도 안쓰는건 아니지만 ㅋㅋ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한은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부자들은 의심이 많고 경계심도 크다.
부자들은 인프라가 좋아 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다.
부자들은 친절하다.
부자들은 매사 긍정적이다.
부자들은 신뢰를 생명처럼 여긴다.
P.222
내가 고객을 잘 대하는 2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관찰하고 숙지하기,
둘째 물어보고 기억하기다
사소한 차이를 사소하게 취급하면 안된다.
→좀더 사람을 대할때 필요한 부분인듯
P.259
한번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룬다.
나답기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산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는 이렇게까지 지독하게 살아봤는가를 생각해볼수 있었던 책이었다.
우와 대단하다라는 생각만 하게 되었던것도 같다.
거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했다는 것이 더욱 말이다.
여자라면 제일 쉽지 않아하는 영업직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그것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익히고 하나 하나 해나갔던 것들이 나에겐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내가 잘 못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상대를 잘 살피고 그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결과로 이끌어내는 것 그것은 단기간에 끝내지 않는다
계속적인 관심을 갖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계속적인 관찰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다. 그것은 기록과 정리로도 연결되어 있다.
내가 진짜 부족한 부분이라 조금씩 늘려봐야지 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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