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5기 다가5는 7ㅣ회잡고 성공하조 그럴만도] 1강 후기 - 자. 본. 주. 의 그리고 돈.

원래도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했지만, 월부에 눈을 뜨기 시작하며 자주 보던 소설과 시를 잠시 내려두고

요즘은 제태크, 월부 추천 책을 많이 읽습니다.

책을 멀리 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왜 경제 경영쪽은 가까이 하지 않았나.

이 또한 편식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제 경영시간에 들었던 내용과 수업인데 같은 내용인데 시각이 다르니 이렇게 다르게 와닿는 구나... 생각이 들어서 이 또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미 읽어야할 책을 옆에 잔뜩 쌓아두긴 헀지만, 잠시 미루고 바로 책을 몇 권 더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준 내마반 동료 덕분에 EBS 자본주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으로도 보고, 바로 책도 구매했습니다.

전부터 알던 내용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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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를 좋아합니다.

100이 목표라면, 0에서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1씩 늘려가는 것.

그리고 최종적으로 100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는 것

너바나님의 connect the dots과 같은 뜻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복리로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120%를 해야한다는 커다란 목표에, 완수하지 못하고 버거워하며 시무룩하는 날들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매일 꾸준히 0.1%씩이라도 성장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0,1%를 매일하면 그 무엇보다 큰 복리의 힘이 결과로 다가올 것을 믿습니다.

이번 열기만을 수강하고, 부족하지만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지금도

저에게는 그 0.1%입니다. 그리고 그 복리의 힘은 너바나님과 동료들 덕분에 더욱 커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