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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반독모 후기_정리왕

8시간 전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재이리 튜터님 반의 정리왕 입니다.

 

 

 

 

 

 

얼굴못보면 이제는 너무 허전한

우리 앤제리들

벌써 두번째 독모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시간들입니다.

오늘 동료들과 3시간동안 각자의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마음 따뜻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품고 싶은 내용으로 작성해 볼께요. 

 

 

 


어떻게 생존 할 것인가?

 

 

 

반독모에서 나눴던 3개의 발제문 중에서,

 

 

“각자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들”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

월부 생활을 꾸준히 해온 저의 동료들

동료들이 어떻게 이 시간들을 보내왔고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존해 왔는지

깊이 있게 나누었던 시간들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시간들을 감히 가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긴 터널을 지나왔겠구나, 

그 시간들을 나 혼자 만의 힘으로 버텨내고,

지금이 시간에 서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나는 할 수 있었을 까?

많이 생각 해 본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휘몰아 치는 폭풍 속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간다는 마음이 

감히 어떤 마음일지, 가늠하기도 어렵지만

그걸 또 묵묵히 작은 발걸음으로

이겨내는 시간들을 보내는 제 동료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그리고 잘했다고,

당신이 보낸 이 시간들로 부터

행복의 시간을 선물 받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들때 꼭 들여다 보고 싶은 이 한문장

 

 

 

“그래, 그만 두면 뭐 할껀데?”

그래서 대안은 있어?

 

 

 

힘든 순간들이 분명 있으실 거에요.

나를 세워주는 한문장들을  가슴에 품고,

저는 여기에 저에게 

행복 한스푼의 희망도 얹고 싶네요.

 

 

 

“니가 원하던 삶이 앞에 있잖아”

그냥 이길 그대로 걸어 가면 된단다!

 

 

 

 

저는 월부의 환경안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으면서

잘 지내 왔던 것 같아요.

문득 문득 힘든 순간에는

다른 대안은 없다는 생각을 안고

저의 목표를 새기고,

그리고 반드시 해내는 내 모습을 그리며

 

 

 

꿈을 닮아 나가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거기에 우리 행복 한스푼 얹어서,

나의 행복 압정을 여기저기 많이  흩뿌려놓고,

행복 압정 하나씩 꽂아 가며,

그렇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학교를 후회 없이 해내고,

제가 좋아하는 미술관에 가서,

저를 채우는 시간을 보낼께요!

 

 

 

그리고

거창하지 않지만 저의 내면을 채울 수 있는

행복 압정들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깊이 있는 반독모 시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우리 쇼요님:)

그리고 이야기 함께 나눠주신 

후리반장님, 꺾부님, 웨스님, 나나님, 

버즈님, 매튜님,꾸오님

그리고

항상 저희 생각 해 주시는 재이리 튜터님

 

 

각자의 삶의 곁을 내어주신 시간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아쉽지 않게 보내요 우리.

사랑합니다. 우리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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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쇼요
25. 08. 28. 23:53

ㅎㅎ 리왕님 저도 미술관 좋아해용 같이 가여!!

후추보리
25. 08. 28. 23:54

ㅠㅠ 삶의 한 순간, 그것도 치열한 이 순간을 함께 했다는게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해요.. 정부님 감사랑합니다❤️

꾸오
25. 08. 28. 23:57

ㅋㅋㅋㅋ저 인상파화가 좋아하는데 특히, 모네를 좋아합니다. 같이가시죠 감사해요 정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