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여름학기 투자실력의 허2ㅣ를 달래주는 밥터링 연구름] 독서후기 -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p20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P58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P72 마감이 가까워지면 급한 마음에 없던 영감도 생기고 말라 가던 집중력도 강해진다. 

P101 내 RAS에 들어가는 것을 내가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나의 어떤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나? 나의 어떤 사고방식이 이런 상황을 불렀나? 나의 어떤 믿음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나? 지금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P113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퍼센트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P127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온갖 것들을 시각화하는 것이 바로 걱정이다. 조심하자. 그런 장면을 계속 시각화하면 마음의 작동으로 그 장면이 현실이 된다. 
원하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 것, 걱정을 시각화 하면 현실이 된다. 원하는 것, 내가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결과를 상상할 것.

P157 “피로는 권태의 다른 이름에 불과해. 내게는 원하면 무한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있어”라는 자기 암시는 추진력을 준다. 
피로도 자기 암시로 해결할 수 있다. 모든 게 내 생각에 달렸다

P158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은 아예 생각을 말자. 처지와 상황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자.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P168 미루기, 자기 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P182 전화 연결이 된 잠재 고객 10명 중 평균 5명이 나를 만나는 데 동의했다. 그중 1명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내가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4명이었다. 그중 상품 설명까지 가는 경우는 3건이었고, 그중 1건이 계약 성사로 이어져 평균 300달러의 계약 수수료가 생겼다. 10:5:4:3:1
내가 연락하는 사장님들 중에 긍정적인 사장님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내 조건을 받아주는 사장님. 그 사장님 1건을 만나면 된다. 10:5:4:3:1의 법칙 기억하자

P187 모든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할 수는 없다. 내게 최고의 결과를 주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자

p189 진짜 행복은 돈을 더 버는 데 있지 않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요즘 하염 없이 미뤄진 남편과 함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는 것,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 내 미션

p197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설사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소지가 존재한다.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괴로움을 웃음으로 승화하기
 

p224 자아실현과 행복과 내적 평안을 얻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을 두 가지 꼽으라면 두려움과 걱정이다. 두려움은 다양한 감정으로 발산되고, 이런 감정들은 몸속 장기들을 해친다. 성공의 비결은 승리하는 마음자세를 잡는 것이다. 걱정 근심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걱정 근심을 통제해야 한다. 걱정하는 것은 원치 않는 것을 비는 것과 같다. 

p239 과거에 사는 사람은 우울하고, 미래에 사는 사람은 불안하고, 현재에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p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해 본 사람은 수없이 거절당해 본 사람이다. 무위로 끝난 노력, 금전적 손해, 승진 누락, 고통, 비판, 낮은 평가, 불행, 무시된 의견과 항의, 외로움 등등. 앞서 말했듯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 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승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수많은 거절 뒤에 성공이 있다. 

p242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p243 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서 떠멱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p243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no 일 때가 yes 일 때 보다 10:1의 비율로 더 많다. 

p249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1호기 투자를 하기 전에도 이 책을 읽었고 2호기를 바라고 있는 지금도 이 책을 읽고 있다. 
6.27 대책 이후 조금 더 까다로운 상황에서 이 책을 읽으니, 이번에는 특히 10:5:4:3:1의 법칙이 많이 와닿았다. 상대의 대답이 no일 때가 yes일 때보다 10:1 비율로 더 많다. 하지만 계속 시도하고 거절 당하고 반복하다보면 결국 나의 1을 찾을 수 있다. 시도하는 건 나의 선택, 포기하는 것도 나의 선택이다. 
계속 시도하고 찾고 거절 당하고 시도하고 반복하자. 원하는 결과를 상상하고 이룰 것이라 확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