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릿돌이 될 버린돌입니다.
이번 월학 4강은
센쓰있게쓰자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과
그 전략이 왜 유효한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더 버는 투자’에 대해서도 풀어주셨는데,
실력이 쌓이고 시야가 넓어질수록
선택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 다양해진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 살아 남는 투자
즉, 잃지 않으면 오래 수익률을 꾸준히 가져갈 수 있음을 말합니다.
왜 잃지 않는 투자가 어려울까요?
이 3가지는 저 역시 크게 공감했습니다.
항상 가치가 애매할 때는 가격이 오르는 것만 더 좋아 보였고,
반대로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이건 안 좋아서 안 오르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투자를 해나가면서
조급함의 마음을 누르는 것은
나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5급지까지 눈을 내리는 게 쉽지는 않지만,
센쓰 튜터님의 말씀처럼 결국 중요한 건
현재 시장을 잘 보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것
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실천 포인트는 세 가지였습니다.
이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서,
그 위에 ‘더 버는 투자’를 얹을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인 단지 사례와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아, 이게 그냥 원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통하는 방법이구나”라는 게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또, 주복이나 리모델링 & 40평대 투자와 같은 주제들도 다뤄주셨는데
저희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실제 경험담과 함께 풀어주셔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와닿았던 건
“잃지 않는 & 더 버는 투자 체크리스트”였습니다.
무주택자, 2주택 갈아타기, 3주택 이상으로 확장하는 케이스 등
월부학교 학생들이 흔히 마주할 상황을 기준으로
실제 단지를 뽑고, 저라면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센쓰 튜터님도 6년이 되셨는데요.
여전히 중심을 왔다갔다 잡고 계시다고 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선택이 더 무거워지지만,
그만큼 내가 내린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센쓰 튜터님의 말씀이 참 와닿았고
저 역시도 성장과 나눔을 계속 해나가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센쓰 튜터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어떤 선택을 하든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단 선택했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그 길을 정답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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