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것
태생적으로 인간은 경험해본 경계(바운더리) 안에서만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종종 본인도 그 범주안에 들어가는 똑같은 인간이리는 것을 망각한다.
망각하는 것 자체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문제는 각자가 알아서 잘 살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내가 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도조차 하지 않고
더 나아가 상대방의 행동을 험담하고
무의미한 시간낭비라고 내리 깎는 것을 일삼는다.
말하는 건 매우 쉽기 때문이다.
'세상엔 무조건이라는 게 없다'는 관점을 견지하지 못하는 것에서부터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단체로 임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눈 꼴 사납게 보는 시선은 당연히 있을 수 있고
단체의 규모가 커지면 개념를 상실한 구성원 또한 비례해서 증가한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싸잡아서
'임장하는 사람 전체가 문제다',
'네이버부동산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데이터가 널렸는데 뭐하러 임장하면서 시간낭비를 하냐',
'사지도 못할 지역에 왜 가냐' 등
무경험에서 비롯된 깊이 없는 무지성 비난을 보고 있으면 안타깝다.
인간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성실한 투자자 대부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내지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심오하고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깊은 고민의 결과에 따라,
누가 보기엔 시간낭비로 보일 수 있는 시간을
말 그대로 갈아넣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사회현상이 생기면 당연히 그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난다.
사회현상을 하나의 문화로 정립하기 위해
건강한 비판과 그 비판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만 있기를 바라는 것은
순진한 바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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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찌롱조장님 다른사람들의 손가락질과 험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장다니는 우리 월부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셨네요!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적어도 저는 찌롱조장님을 무한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찌롱 포에버~!!
얼마전에 본 장동민 관련 영상이 떠오릅니다 상대방에게 나 100억 벌거야라고 말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본다고 합니다 그때 반응은 2가지라고 하네요 비웃든가 아님 할수있다고 응원하든가 상대방 꿈을 비웃는 사람은 절대 자신의 꿈 또한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 또한 걸러진다합니다 시간을 지나고 보니 보내온 시간들이 모두 모여 내가 된거란 생각이 듭니다 의미없이 보낸 시간이라고 생각한 시간 조차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된거 같아요 내가 보낸 시간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떠드는 말에 대해 상처를 받지 않으면 좋겠지만ㅜㅜ 사람인지라 그것또한 쉽지않겠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 만나고 나면 많이 힘 빠지고 회의감도 들지만 열심히 하는 분들의 뒤를 보며 묵묵히 가다보면 튜터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어느새 그 뒤를 따라갈거라 생각합니다 제 앞을 나아가고 있는 조장님 보며 저도 열심히 따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