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책 1고 투자근6 만들조 엘라와팡이]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3. 읽은 날짜: 2023.09.03

4. 총점 (10점 만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P.67

#노력의대가 #보상의수레바퀴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까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노력을 해도 대가가 주이지지 않는 일도 물론 있다.

[주 5일제 근무를 좋아하지마라] P.165

#자기계발 #인정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기 계발은 일찍 하면 일찍 할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20대에 먼저 한 사람이 3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30대에 먼저 한 사람이 4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다. 하물며 20대와 30대에 계속 노력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더 이 사회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 결국 부자가 되는 게임은 먼저 실전 지식을 축적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 5일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 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야망을 갖지말라] P.337-338

#현실적인목표 #구체적인목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10년 후의 목표?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 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 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러면 목표가 정하여지면 당신은 이제 당신의 수입에서 얼마를 떼어 내 얼마 동안이나 저축을 해야하는 지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통장에 모인 돈을 뒤적거리며 안달하지도 말라. 그 모아진 돈을 부자가 되려는 꿈과 비교하고 계산하며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미래 투시 따위도 절대 하지 말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제 글에 담긴 바늘들에 찔려 자그마한 깨달음이라도 얻었을 것입니다. 그 바늘들이 여러분의 생의 전환점이 되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라고 책에 적혀있듯이 730페이지 가량 긴 책을 읽어나가며 바늘들에 많이 찔렸다. 

2.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세월이, 글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세월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라도 책을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여러 번 느꼈다.

3. 무언가가 어렵고 불편할 때 불편하다고 불평만 하지말고 관련 지식을 쌓아 불편함을 해결해버리면 더이상 불편하지 않게 된다는 부분의 구절을 읽으면서 왜 나는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바늘에 많이 찔렸다..ㅎㅎ)

4.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을 (세이노의 생각들)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이렇게도 행동할 수 있구나’ ‘이런 방법도 있구나’ 그런 관점들이나 생각들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최대한 쉽게 되어있는 책부터 읽을 것,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을 것,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짧은 기한 내에 많이 읽을 것. -> 서점을 자주 가보고 구매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자.

2. 책을 가까이 할 것. -> 일주일에 1권은 최소로 읽자.

3. 어려운 것이 있을 때 (무엇이든) 어렵다고 멈추지 말고 관련 지식을 쌓도록 노력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15) 수많은 양질의 정보들은 여전히 책에서 얻을 수 있음을 무시하지 마라.

(P. 170)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