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여름학기 김인턴의 텐(10)션 높은 첫 인턴들 리썬] 독서후기 #6 - 말의 힘

25.08.31

 

말의 힘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당연하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당연하지 않은 행동을 하라!
평생 가지고 갈 말을 품고 매일 행하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생 경영, 기업 경영, 생각 경영의 정수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평생 변화를 꾀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면 다시 운명과 상황을 탓하며 주저앉고 만다. 일이 안 풀릴 때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인생이 어려운 것도 맞다. 하지만 어떤 이는 똑같은 조건에서도 놀라운 성공이라는 예외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한 가지는 바로 ‘말’이다. 그들은 자신의 말을 바꾸어 생각을 바꾸고 결국은 인생을 바꿔나간다.

‘샐러리맨의 신화’, ‘도전하는 승부사’, ‘자수성가 CEO의 선두주자’,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 경영자’로 불리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자신의 성공 철학 정수를 담은 신간 『말의 힘』을 펴냈다. 무일푼으로 세일즈 업계에 뛰어들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기업을 세워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큰 돌파를 이뤄낸 소설 같은 경영사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틱한 인생사에서 늘 자신을 구해준 것은 바로 말과 생각의 힘이었음을 역설한다.

『말의 힘』은 비즈니스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를 담았던 저자의 이전 저작들과는 달리, 성공을 원하면서도 좀처럼 자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쓴 책이다. 성공을 바라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는 우리 자신의 벽을 깊숙이 파고든다는 점에서 윤석금 회장이 쓴 최초의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한계를 정하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도,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힘도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과 말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들과 통찰을 통해, 자신을 설득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말의 위력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격려와 깨달음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 사는 건 원래 힘든 거다. 원래 인생에 기쁨은 잠깐이고 고통이 대부분이다. 부처님도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고.

     

  • 삶이 어려울 때 불만을 얘기하고 포기하는 건 쉽다. 그러나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먹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해보는 건 어렵다. 이 어려운 일, 당연하지 않은 행동을 해야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꺾이기 시작한다.

     

  • 내 안의 불안을 달래려고 머릿속에선 온갖 안 좋은 이유들을 만들어낸다. 그러고는 바로 앞에 있는 행운을 못 본 채 돌아서고 만다. 이게 나를 비롯한 수많은 청년들이 반복해온 일이다.

 

  • 그러니 다른 길이 없다.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면 만나야 한다.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해야 한다. 원하는 게 있으면 노력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으면 아낌없이 사랑해야 한다. 이게 세일즈를 하면서 내가 배운 것들이다.

 

  • 사람이 일을 하다 보면 결과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인생도 그렇다. 오르막을 달릴 때도 있고 내리막을 걸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런데 사람의 그릇이 드러나는 건 일이 잘될 때가 아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어떻게 해도 이다음이 잘 안 보일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 내가 지금은 긍정왕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지금도 매일 긍정의 마음을 새로 다잡곤 한다. 왜냐하면 긍정 마인드란 한 번 만들어두면 영원히 계속되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아주 잘되는 것 같을 때, 파도 맨 꼭대기에 있을 때 대개 아래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또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을 때, 이렇게 더는 못 살겠다 싶을 때 어디선가 뜻밖의 빛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니 여러 사업을 하며 수없이 많은 일을 겪고 나면, 잘된다고 오만해져서도 안 되고 안된다고 비관할 일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 사람은 잘 아픈 만큼 건강해진다. 인생에는 무균실이 없으니, 그렇다면 잘 아프고 잘 낫는 수밖엔 없다. 그것이 긍정이 선물하는 인생의 면역력이다.

 

  • 말을 뱉은 사람이 더욱 자신의 말에 붙들릴 수밖에 없다. 그것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마음속에 어렴풋하게 일었던 생각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단정의 효과가 발휘되고, 그것이 진리인 양 점차 믿게 되기 때문이다.

 

  • 생각이란 건 ‘머릿속에서 스스로에게 말하는 일’이다.

 

  • 생각해보라. 일이 잘 안 풀릴 때 투덜거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자연스럽다는 건, 그냥 타고난 대로 한다는 것이다.

 

  • 투덜거리던 사람들은 보지 못했던 걸 보고, 찾지 못했던 걸 찾아서, 결국엔 그 상황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이걸 평생에 걸쳐 반복한다.

 

  • 말과 생각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진 않지만, 말과 생각을 똑바로 하지 않고 만들어지는 좋은 인생이란 없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하지 않는가.

 

  • 시작이 없는 결과란 있을 수 없기에, 해보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기에, 고통스럽지만 시작한 것이다. 그러니 되든 안 되든, 뭔가를 이루겠다는 사람은 일단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능이나 재능이 아니라 끈기, 버티는 힘, 안 돼도 계속 해보는 능력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포기하고 싶을때 생각과 말을 바르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치고 힘들어서 진짜 다 그만 두고 싶을때 다시 한번 후기 쓰면서 읽어본 책. 

인생은 원래 힘들고 고통스러운거구나… 포기하기 않고 어떻게든 해보려는게 진짜 어려운일이구나

나 어려운일 하고 있구나… 다시 한번 힘내서 계속 해보자. 말과 생각을 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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