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7기 4이다 같은 매물 만나서 4뿐히 투자하조 굔굔이] 4주차 수강후기 : '잘'하려는 관점말고, '오래'하려는 관점으로

4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의 강의로 D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투자전략에 대한 것이었다.

<1강>

- 현재 시장은 ‘매수’에서 ‘관망’으로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는 지점이다. 결국 여전히 기회는 있다.

- ‘최고’의 투자는 없다.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다. 또한 ‘최선’의 투자를 하는 이유는, 보유하면서 편안하기 위함이다.

<2강>

- D지역은 서울의 5급지로, 15년도 대세상승장에서도 18년도까지 기다려주었다. 이번에도 기다려줄 것이다.

- 매수는 10%이고, 보유와 매도가 90%이다.

- 투자를 ‘잘’하려는 관점 말고, ‘오래’하려는 관점으로 항상 생각하자.

<3강>

- 출생인구의 감소는 그 지역의 핵심요소를 ‘학군’에서 '교통'으로 바꿀 수 있다. (like 일산)

<4강>

- 수도권의 공급은 해당지역만의 ‘공급’이 아닌, 수도권 전체의 공급을 봐야한다.

- 그럼에도 수도권 시장에서는 ‘평균회귀 → 심리(상승장/하락장) → 공급물량 → 전세가’ 순으로 생각해야 한다.

  즉, 아파트도 자산이기에 평균회귀(=인플레)의 가장 본질적인 흐름을 따르겠지만, ‘심리, 공급’에 의한 ‘가격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야 한다.

- 그럼에도 다시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길게 보면 ‘평균에 수렴’한다는 것이다. (항상 본질을 잊지 말자)

- 20년 급등은 ‘임대차법’으로 인해 거품이 낀 것이고,

- 22년 급락은 ‘금리상승’으로 인해 거품이 빠진 것이다.

<5강>

- 투자의 기회는 ‘언제든’ 있다. (4급지가 안되면 5급지로. 5급지가 안되면 지방으로)

- 본질은 ‘내 투자금’으로 ‘가장 가치있는 단지’에 투자하는 것이다.

- 4,5급지는 매매가가 올라가기전에 전세가가 올라갈 가능성 (즉, 갭차이 감소 = 기회)

  → 즉 갭차이 감소 = 기회 = 트레킹하자

  → 이유는, 좋은 단지일수록 ‘전세→매수’ 심리 전환이 빠르고, 덜 좋은 단지일수록 심리 전환이 느리기 때문

<6강>

- 부사님 목적의 본질은 ‘계약성사, 단독중개’임을 잊지 말자.

- 핵심은 ‘매수하려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공부하려는 사람’처럼 행동하지 말자.

- 서울 투자의 본질은 ‘땅’이다. (흠집 난 페라리 vs 새삥 소나타)

- 다시 한번, ‘잘’하려는 방식이 아닌, ‘오래’하려는 방식으로! → 독서, 목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