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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내용 정리
1) 저자 소개
청울림
삼성에서 13년간 근무하다 마흔을 목전에 둔 39세에 ‘나를 위한 삶, 나에 의한 삶’을 살고자 퇴사를 감행했다.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 얼어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부동산 투자자로의 삶을 결심하고 첫발을 내디뎠으며, 단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의 견고한 수입 기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데 성공했다. 특유의 끈기와 분석력으로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투자처, 어려운 투자 방법들을 주로 공략하는 실전 투자자이며, 대다수가 시세 차익에 몰두할 때부터 월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주택, 상가, 토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 분야를 섭렵했으며, 이를 매입하는 방법도 경매, 공매, 분양, 교환 등 경험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위장임차인, 유치권, 선순위 임차인 등 권리상의 어려움으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수물건 경매의 고수다. 금융위기 이후 아무도 수도권 부동산을 사려고 하지 않던 2014년, ‘지금 수도권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블로그에 강하게 공표, 그간의 분석 자료와 인사이트를 전부 공개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오래지 않아 예측들이 모두 현실이 되면서 부동산 실전투자계의 고수로 떠올랐고, 수초 만에 강의가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은 투자와 자기경영을 가르치는 어른들의 학교 ‘다꿈스쿨’을 열고, 내가 주인이 되는 삶,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2) 책 요약
[이 책의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64p.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시작해도 용수철처럼 빠르게 튀어오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며 하루하루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세상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세상에 홀로 태어나 홀로 당당하게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황홀한 일이다.
38p.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믿는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고민하고 방황할 틈이 없다.
활동원칙(46p.), 돈에 대한 원칙(119p.), 투자 원칙(223p.)
첫 번째. 활동 원칙
반드시 한달에 하나 이상의 지역을 알아간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건강한 나를 위한 행동을 지속하자(운동, 독서, 식습관)
119p. 돈에 대한 원칙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닌 소비를 위해 투자금 계좌에 있는 돈 건드리지 않기
최소한 일주일 이상 고민한 후 필요에 의한 소비하기
223p. 투자에 대한 원칙
투자 단지의 모든 부동산 가보고 매수하기
투자 결정 시 절대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결정하지 않기 투자도, 그에 따른 결과도 모두 내 책임
2. 느낀 점
직장을 그만두자마자 불도저처럼 투자를 해나간 저자의 실행력,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저자의 원칙, 그러면서도 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는 저자의 본성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지?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다가
나중에서 내가 마음 먹으면 못 할 게 뭐 있어? 나도 해보자!
하고 용기를 내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가 그렇게 해서 성공한 과정과 결과가 책에 너무 잘 담겨 있고, 그런 저자가 우리를 응원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욱 힘이 나는 책이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시작해도 용수철처럼 빠르게 튀어오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며 하루하루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되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세상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세상에 태어나 홀로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황홀한 일이다. 이 자신감으로 나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펼치고 싶다. 성공 자체도 중요하지만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서 인생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것만큼 값진 게 있을까?
특히 이 부분을 읽으며 상당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일명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 실패하더라도 재기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내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정체성,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자산이 아닐까 싶었고 저자가 너무 부러워졌다.
계속 부러워만 할 것인가? 아니면 행동할 것인가?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에게 달려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3. 적용할 점
38p.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믿는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고민하고 방황할 틈이 없다.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르고 심리적으로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몸이 편하기 위해서 그걸 외면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더군다나 나의 요즘은 혼자 사색에 잠시는 일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더 바쁘게 움직이고 무언가를 하자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지 않게!
4. 논의하고 싶은 점
38p.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믿는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은 게으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람은 고민하고 방황할 틈이 없다.
→ 내가 유독 게을러지는 순간이나 일을 이야기 해보고 그 이유와 해결 방안을 이야기해 봅시다.
특정 일 하나라기보다는 대부분의 일에서 미루는 것 같다. 특히 누군가와 같이 해야만, 강제성이 있어야만, 기한이 다가와야만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8월달 임보, 시세가 제대로 안 된 것도 그것도 조금은 있다..!
결국은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해야하는 일임에도, 나를 위해서 하는 일임에도 쉽지 않다. 독립심을 키우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강제성이 없어도 그냥 하는 나를 만드는 것!
아직 그러기엔 많이 부족하니 실질적인 방법으로 기한을 두고 강제성을 주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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