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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 이어 2강도 잘 따라가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걸까... 나는 부자와는 너무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닐까...
나의 습관도 마음도 강의를 잘 따라가지 못해 아쉽고 속상했다.
이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2주차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다.
궁금했다... 나보다 먼저 시작한 선배들은 잘 따라갔던 걸까... 처음부터 달랐던 걸까...
선배 '모열'님도 처음에는 따라가기 힘들었고 아직도 노력중이라고 했다.
내가 "선배님은 처음부터 잘 따라갔었는지, 아니라면 루틴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나는 아직도 잘 따라가지 못해 속상하다" 얘기했을때
조원분들도 본인 또한 그러하다고 공감해주셔서 다시 힘을 내어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기대하자!'
위와 같은 마음을 2강에서는 느끼고 배웠던 것 같다.
수업 내용 또한 배울게 많았지만 내가 2강에서 얻은 수확은 아마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아닐까...
열반스쿨 기초반 수업내용에서도 배울게 많지만, 나는 기초반에서 나의 부자 습관 들이기와 루틴 만들기에
전념하고자 한다.
모든걸 다 잘 할 수는 없지 않은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
한 강의에 하나씩만 얻어가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있는게 아닐까...
남들과 비교해서 서두르지 말고, 어제보다 나은 내가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되자!
길게 적고싶지만 오늘도 역시나;;;; 아직 부자가 되는 습관이 되지 않은 나는 시간에 쫓겨 여기까지 적는다!
시간이 갈수록 멋진 수강 후기를 적는 내가 되길 기대하며!!!!! -끄읕-
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에 많은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네요. 저도 규현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화이띵!!! 규현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