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선배와의 대화 후기[열기 69기 98조 굼벵이도 9르면 8자피조! 남이섬] 쥬르콩 선배님과 함께라면 속이 뻥 뚤려요~

앞서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건 참으로 좋은 기회였다.

앞서간 사람들이 뒤에 따라오는 사람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마음가짐을 전한다는 것은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과 같기에

진실된 마음을 전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은

돈을 주고 사기에도 어려운 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보의 싸움 속에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위하는 시간들은

참으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