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꾸입니다.
어느덧 실전반도 마지막주차가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한달의 마침표를 4번째 나눔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덥고 습한 8월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오신 32기 분들과
우리 10조 포도링즈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한 달이 누구에게는 벅찼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다시 달려나가기 위한 도움닫기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조원님들 중에서도
실전반이 처음이거나,
재수강이지만 조금 쉬었다가 복귀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내가 처음이라서 잘 하지 못했던 것들,
내가 재수강이라서 잘하고 편했던 것들을
한 번은 꼭 집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가진것)을 잘 활용하는 것은 강점이고,
자신이 못 가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수용이다.
수용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 채정호
“한 달간의 원씽 잘 지키셨나요??”
위에 물컵에서 보이듯이 모든 컵에 골고루 나의 원씽을 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제가 그래요 ㅎㅎ)
강의, 독서, 임보는 잘했지만, 임장과 투자는 부족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사람마다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한달 만에 모든 컵에 골고루 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내가 부족한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골고루 담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못하는걸 어떻게 보완하고 수용할지?
잘하는걸 어떻게 더 극대화 해서 강점으로 만들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복기글 작성하기”
저도 오늘 8월 실전반의 복기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조장으로서 부족했던 것과 잘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독강임투 중에서 부족했던 것과 잘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는지?
크게 2가지로 8월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실전반 한달이 그냥 흘러간 시간이 아니라,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 한 시간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복기글로 남겨두면, 미래의 나에게 그 때 당시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라고 꼭 말하고 싶었서요 ㅎㅎ
그러니 여러분들도 마지막주 조금 힘들더라도 유종의 미를 꼭 거둬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2기 동료분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