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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지역은 작년 추억의 신투기(?) 때 임장했던 곳입니다. 인천 부평구와 부천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비교평가를위해 신청했었어요.
  2. 직전에 지투실전반을 하면서 제대로 된 임장방법과 임보 쓰는 법을 처음 접해 보고 나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자신감이 뿜뿜한 상태로 조원분들과 앞마당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ktx타지 않고 1박을 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수도권에 단지 수도 적어서 너무나 행복했었어요 ㅎㅎ 오전에 분임 끝내고 오후에 단임을 했었습니다.
  3. B생활권은 역세권보다 좀 더 안쪽에 브랜드 신축이 이미 입주했었고 A 생활권은 역 위쪽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공급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구나를 알 수 있었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A생활권 끝쪽에 있는 단지들은 역세권 준구축 가격과 별로 차이가 안 나서 비싸다고 판단했습니다.
  4. 같은 수도권과 비교해서 신분당선과 택지느낌, 가성비 학군지라는 점 때문에 수지가 더 낫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평촌은 공급으로 인해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었고요.
  5. 양파링님 지역분석을 들으면서 저의 편견을 많이 깰 수 있었습니다. 

    -공급이 들어오는 지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30평대를 왜 봐야 하는지

    -역에서 먼 구축은 반드시 투자할 수 없는 저가치 물건인지

    그리고 모든 과정이 이미 대량 공급이 있었던 지역이 공급이 정리되면서 어떠한 가격의 흐름을 보이는지, 20평대와 30평대의 가격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비슷한 전고점 단지들과 비교해서 이 단지가 절대로 투자할 수 없는 물건인지를 비교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시니 이 지역의 진짜 가치가 보이더라고요. 이것이 큰 틀에서의 비교평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6. 이번 달 목표는 시세트래킹 단지를 제대로 뽑는 것입니다. 최상/상/중상/중/하 단지로 선호도를 나누어서 제대로 된 옥석 가려보겠습니다.
  7. 명확한 기준점을 알려주시고 이 지역의 미래까지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파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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