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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5.08.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은 신용 #베트를 휘두르는걸 멈추지마라 #성공에 필요한건 도전정신과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70만 명이 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애학습협의회가 감수하고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었으며, 돈의 지성을 높이기 위한 집필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28권의 저서를 집필해 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도 번역 출간됐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이다!
『부자의 그릇』은 일본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한 경제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이를 통해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돈 이야기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산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이 300만 원의 월급에도 휘둘리고 있다면, 복권이 당첨되어 100억 원이 들어온다 해도 금방 통장잔고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직 ‘100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내 월급이 매번 스치듯 지나가는 이유를 엉뚱한 데서 찾고 있지는 않는가? 돈이 잘 안 모이는 이유는 재테크를 잘못하고 있거나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기술적이고 방법론적인 문제’일 뿐, 그보다 더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뿌리째 바꾸지 못한다면 돈은 계속해서 당신을 피해갈 것이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그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첫 교양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가는 인생이 풀리지 않는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우리 자신을 대변한다. 그러나 부자 노인은 ‘돈 때문에’ 가족과의 대화가 사라지고 ‘돈 때문에’ 친구와의 만남이 줄어들었다면 자신의 신용이 떨어져 결국 가지고 있던 돈마저 빠져나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왜 남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기는가?
나의 신용이 어떻게 나의 통장을 불려주는지, 그 원리를 밝힌다!
그렇다면 왜 신용이 돈을 끌어당기는 걸까? 돈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에서 바로 돈을 받아서 쓰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은 일상에서 만난 누군가, 즉 가게의 점원이나 직장, 부모님, 친구로부터 들어온 것이다. 그 말인즉슨, 돈은 타인으로부터 들어오며, 결국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나의 통장에 고스란히 나타남을 뜻한다.
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다. 부자들이 타인의 믿음에 부응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재산이 된다는, ‘신용의 원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돈을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데 쓴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은 물과 같이 흐른다고 생각하며 ‘물건의 앞으로의 가치’부터 본다. 그들은 돈이나 물건 그 자체가 아니라 ‘돈의 흐름’을 보며, 앞으로 물건의 가치가 올라갈 거라 판단될 때에 돈을 쓴다.
우리도 흔히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이런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지만,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살 때에는 그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질러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말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돈을 쓰는 대상의 가치를 정확히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도 적용된다. ‘상대를 믿을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 자체가 나의 그릇을 넓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는 말이다. 역으로 적용하면, 내 자신이 남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비로소 나에게 더 많은 기회와 돈이 들어오는 셈이다.
“누구나 100번 이내에 당첨될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어.”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 등 틀에 박힌 재테크에서 벗어나
나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가령, 250개의 제비 중 1개에 10억 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으며 제비를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씩 내야 한다면, 당신은 참여하겠는가? 대부분은 250분의 1의 확률같이 무모한 짓은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포기할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부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250번 뽑으면 무조건 당첨된다!’
물론 250번 뽑으면 결국엔 적자가 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의 차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 ‘누구나 100번 이내에 당첨될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만 볼을 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부자들이 사람에게 투자할 때 무엇을 본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그 사람의 경력,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를 가장 중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억 원을 밑천으로 실행해본 경험은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1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 자신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따라서 후에 그만큼의 돈이 들어오면 더 잘 다룰 수 있게 되어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못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돈’이 두려워서, 더 정확히는 ‘돈을 잃을까 봐 두려워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돈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었음을 뜻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죽이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주식, 펀드,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수다. 틀에 박힌 재테크에 얽매이기보다 내가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진실로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쓸 줄 아는 것이 결과적으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돈은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모이는 것임을 명심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월부를 통해서 부동산 투자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임장과 임보 그리고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건 거리낌없이 다가왔지만
사실 왜 독서를 해야 한다는지는 크게 와닿지 않았었다
그런데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큰 돈을 담을 수 없는
사람일때 큰 돈이 들어온다면 아무리 큰 돈이 들어온다하더라도
그 돈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모든 돈을 일을수도 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돈은 그 사람의 신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며
모든 돈은 그 사람을 다른 사람에 어떻게 생각하는가(신용)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매도인과 임대인등과의 관계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내 신용에 따라 들어오는 돈이 달라질수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알수 있고,
돈을 쓰는 대상의 가치를 알고 사용 했을때, 마지막으로 투자를 할때
돈을 잃을까봐하는 두려움 때문에 적절한 투자를 하지 못한다면
돈을 벌수 없을 알 수 있다
월부를 통해 돈의 가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웠고
어떻게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야하며
독강임투를 통해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야 함을 배웠고
그런 마인드와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그릇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지금이라는 것에 얽매여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선택지를 스스로 포기”
💡충동구매는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뺐어 가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일은 반드시 지향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는 말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어.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두 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뜻이다
💡투자에 있어서 사야할 때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을 뜻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적절한 타이밍이란 투자의 원칙(저환수원리)를 지키고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할 때를 뜻하며
이 원칙만 지켜서 사야할 때를 정하면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경험이 쌓이며 돈을 다루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투자를 통해 내가 실제 투자 경험을 쌓고 그 투자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복기하며 새로운 투자에 적용할 때
더 큰 능력이 생겨날수 있을 것이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치란 사람들이 얼마나 그 집을 소유하고 싶어할지를 분별하는 힘이다
내가 아닌 상대방(매수자, 세입자) 입장에서 좋아할 문건이 어떤것 일지를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투자를 시작하면서 돈을 들고 있지 않았을때와, 투자 무렵 돈을 손에 들고 있을때 그 조급함을 생각해보자
지금도 역시 투자금을 모두 모으지 못한 현재 가장 냉정하게 투자물건을 찾을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제대로 파악해 두고 투자를 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실행하자
항항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 모처럼 처다란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뭐든 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강했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손해를 보는 듯한 강박관념에 쉽쌌였고요
💡지금 수도권과 지방시장이 달아오르면서 가격이 오르는걸 보고있다면 빠르게 투자를 하거나
조금더 좋은 물건을 사기위해 돈을 먼저 끌어와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혹 들곤 하는데
성공을 눈앞에 두고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게 아닌지 되돌아보자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멈출때도 알아야 하며, 그 기간을 잘 견뎌내야 한다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제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지금은 아니지만 점점 투자를 하고 돈을 벌수록 투자를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목적(가족의 행복)을
망각할수 있음을 꼭 기억하고 내가 왜 투자를 하기 시작했는지 잊지 말자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가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베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멈추지 말고 끝없이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는 말과 같다
투자를 원칙을 지키며 지속해 나가며 언젠가 운때가 맞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투자를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 전에 투자를 하기 위한 목적인 가족이 가장 1순위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마냥 가족을 위한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지만. 가족을 1순위로 올려놓은 상태에서 투자생활을 지속해 나가자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투자를 성공하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돈(어떤 투자를 해야 돈을 많이 벌까?)에 집착하지 말자
내 투자의 성공은 장기간에 걸친 경제적 자유이지 한번의 투자로 일확천금이 아니다
투자를 할 때 리턴보다 리스크를 생각하고, 절대 잃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하는 도전 정신과
투자를 통한 경험을 쌓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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