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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를 걷는 고래 🐳
이사나입니다.
한여름 더위 속에 칩거 생활을 하다가
간만에 열기반 강의로 복귀한 탕아입니다.
열기반으로 월부를 시작했기에 뭔가 좀 설레기도 하고
(딱히 옛날도 아니지만) 왕초보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를 맞이했습니다.
월부 공식미남 주우이 멘토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고,
30분 남짓한 오프닝 강의가 순식간에 지나갔는데요.
열기반을 듣는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고민할만한 질문들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열기반뿐만 아니라, 기타 강의를 들으면서도 계속 저런 고민은 계속될 것 같아요 ㅎㅎ
투자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사람과
내집마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저는 처음부터 내집마련보다는 투자를 먼저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상황에 따라서 내집마련을 생각할 수도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선택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각의 상황과 유불리를 따져볼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알아가야 하는 것이고요.
똘똘한 한 채 vs 분산투자
역시나 답은 모두 우리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산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겠고,
물건을 골라내는 능력에 따라서도 달라질 겁니다.
멘토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평가 vs 저가치
정말 단골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걸 텐데요.
차근차근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수도권에 저가치는 있지만, 가치가 없는 단지는 없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떠올리고 갑니다.
환금성
문득 월부에 들어오기 전 제가 떠오르네요.
깨끗한 역 앞 오피스텔은 어떨까? 도시형생활주택도 좋아 보이는데?
그리고 신축 빌라를 선택했던 우리 집의 뼈아픈 과거도 떠오릅니다. ㅎㅎㅎ
내가 좋은 걸 매수하는 게 아니라
남이 좋아하는 걸 매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또 한번 확인하고 갑니다.
작심삼일인 나에게
뭔가… 주우이 멘토님과의 공통점을 많이 발견하는 오늘…
못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3일에 한번씩 작심삼일하기
나를 믿지 않고 환경을 믿기
너무나 주효한 조언입니다.
멘토님의 조언을 깊이 새기고 9월 한 달을 알차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열기반 한 달 목표
- 강의는 빠르게 이틀 내에 완강
- 솔선수범해서 과제 미리미리 제출하기
- 목실감 밀려쓰지 않기
- 독강임투에 몰입하기
열기반 동료 여러분 함께 하시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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