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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8월 최종반모임 후기 [다꼼이]

25.09.01

 

 

 

안녕하세요!

 

월부학교 6반 줴러미 튜터님 반의 다꼼이입니다.

 

 

 

월부에 있는 지난 3년 반의 기간 동안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8월을 마무리 하기 위해 반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즐겁습니다! 힘든데 즐겁다!

 

 

처음 발톱이 시커멓게 멍이 들 만큼 임장했을때도,

그 발가락을 둘째 아기가 방방 뛰다가 콱 밟았을때도,

 

부산에서 일산까지 임장을 다녔을때도 

몸이 힘들었지 마음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던 스스로의 감정을 깨닫고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작은 것을 놓는 법을 배우는 와중이라

심적으로 힘든 한달 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가족여행을 다녀왔으니

실적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가족여행 후 헤이해질 수 있었는데

바로 반모임을 하면서 

느슨했던 투자자 마인드에 긴장감을 줄 수 잇었습니다.

 

 

 

 

 

 

벌써 다음주면 선배강의(5강)이고 그 2주 뒤에는 마지막 6강인만큼

투자해야하는 사람은 원래의 두배 더를 인풋하라는 튜터님의 주문

 

 

줴러미 튜터님께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 것을 환기하며

인풋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는데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이번학기에 꼭 투자를 해야하는데

회사일도 밀려있고

아이들에게도 계속 이벤트가 발생중이었는데

튜터님의 저 말씀을 듣고

매일 있는 투자 기회가 아닌만큼

지금은 투자에 인풋을 더 넣어야 할 때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가족들과 이야기가 된 만큼 

좀 더 집중해서 물건 찾아 내겠습니다.

 

 

 

 

 

 

 

행동하는 동료를 보고 마음먹기

 

 

드디어 투자 해 낸 동료분의 경험담을 들으며

부럽기도 했고, 

나도 빨리 하고싶다.

이런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환경이 중요한 것이

만약 제가 월부학교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번 여름에 또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옆의 동료가 계약하는 모습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한 작은 포기

 

 

우리 반에는 매도를 하고 있는 분이 저 포함 세분이었습니다.

그 중에 저는 적지만 수익이 난 상황이었고 

다른 두 분은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아는데

그 셋 중에 매도에 제일 소극적인 사람이 바로 저 였습니다.

 

지금 복기해 보면,

상승장이니 만큼 더 오르고 더 올랐을때 팔면 돈을 손에 더 쥐지 않을까?

하는 작은 욕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과감한 행동을 보고 자극받으면서

매도 결심을 굳힐 수 있었습니다.

 

 

 

 

 

 

 

 

반모임 내내 줴러미 튜터님께서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주시고

각 반원들이 뽑아온 TOP3 물건에 대한 피드백도 주셨습니다.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까웠는데요,

동료들하고 이야기 해 보니

모두 한번씩은 튜ㅌT님께 혼이 났더라구요 😂

(저는 저만 혼난 줄)

 

 

앞마당이 이렇게 있는데 이 물건 찾아왔나요? 인풋 더 넣어야 해요

7호선 타고 어디가나요?

뽑아온 단지들이 너무 뻔해요

 

ㅋㅋ

사랑합니다 튜터님 ♥️

 

 

 

9월 반모임에는 

투자를 완료해서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방소액투자 물건으로 1등 뽑아서 반모임때 발표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 튜터님 :)

 

 

 

(물건 찾아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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